감사장으로 고생해서 전직퀘를 안하고 npc 선박에게 말을 걸어 추천장을 받아 전직 할 수 있다고
팁게에 게시글을 읽고 오늘은 이거나 한 번 해볼까 했다.

헬섭에서 감사장을 조금 구입한 다음에
쉽게 리스본 앞바다에서 할 수 있는 모험가 전직을 좀 감사장으로 해보자 해서,
사제, 지도장인, 고고학자, 교역상인을 쉽게 전직할 수 있었다.

꿈에 그리던 고고학자를 이렇게 쉽게 얻다니..
하지만 불운하게도.. 대모험가 추천장까지 받아보려다가..
한 시간 넘게 카사블랑카-리스본을 와리가리만 아주 그냥.. 결국 npc 못 찾고 ㅠㅠ
감사장 유효시간이 다 되어 버렸다....

고고학자로 모험해도 아주 행복할테고 큰 무리 없음에 스스로를 위로 하고..
런던부터 시작할까 싶어 올라가던 길에 암스테르담에 메르칸토르가 호출했던 게 기억이 났다..
와... 난 북미 서해안 입항허가가 되어 있는 줄 알았다... 샌프란시스코 뚫려 있는 줄...
근데 아니였어... ㅠㅠ 북해에서 간단하게 해역조사를 하고 






극북대서양과 북미 서해안 입항허가를 받았다.. 샌프란... 퀘스트 굉장히 짜증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ㅠ
언젠간 해야지.. 근데 오늘은 아니다 ;;

런던으로 가서 안 되어 있는 모험 퀘스트들을 쭈욱 보았다.
일단 가까운 동선으로 '보석을 깎아만든 그릇' 과 '12장의 연작 태피스트리'
앤트워프 들렸다가 낭트와 보르도 교회에서 미술 발견물을 발견하는 퀘스트다.






미술품 발견물 5개 성공!! ㅋㅋㅋ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