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쿠스쿠스 먹는재미가 좋와서 조만간 공예도 배울력 해요 ^^* 

모로코의 주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은 좁쌀처럼 생긴 쿠스쿠스이다. 쿠스쿠스는 파스타 재료로 쓰이는 듀럼 밀을 거칠게 갈아 쪄낸 후 말려서 만든다. 모로코 뿐 아니라 알제리, 튀니지 등지에서도 많이 먹는다. 쿠스쿠스를 조리하는 방법은 조금 특이하다. 아래 위 두 층으로 나뉜 ‘쿠스쿠시에르’라는 냄비를 사용하는데, 위에서는 쿠스쿠스를 쪄내고 아래에서는 고기나 야채로 만든 스튜를 조리한다. 

쿠스쿠스는 곡물의 씹히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마치 ‘밥’처럼 어떤 음식과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린다. 거친 입자 사이로 육수나 각종 소스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때문이다. 볶은 야채를 얹은 쿠스쿠스는 산뜻한 별미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