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 전 악사의 여러 스킬트리가 궁금하시면

 

아래 인장보기 '1.07 버전 스킬류'가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존대는 없이 적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먹고 일과 전에 후딱 적어봅니다 ^ -^;

 

맘이 짠해지신다면 추천 - _-b

 


1. 연발 악사

 

기존의 악사스킬 트리 중 좀비악사의 어스름 시전 후 피흡이 지속되는 덫류 활용과 같이,
 
어스름 후 연발사격을 누르고 있는 상태를 유지할 경우, 피흡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

 

하다. 주류 스킬트리였던 '무집악사'와 '올메악사'에 비하여 어스름을 시전하는 횟수가 줄어듬으로써, 패시브 스킬 중

 

'복수'를 빼고 '약자도태'를 넣어서 데미지의 상승 또는 '완벽주의자'를 넣어서 안정적인 몸빵 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무집악사' - 척탄병, '올메악사' - 맞춤개조 와 같이 필수 패시브에서 자유로워지므로 '궁술' 패시브를 추가 하여

 

극피 50%(절멸은 극확 10%) 보너스를 확보할 수 있다.


요구되는 아이템은, 요르단 반지(최대 연발 극확 추가 7%)와 망자의 유산(최대 연발 극확 추가 8%)가 있다.

 

아이템 세팅에 있어, 절제의 부족함에서 벗어남으로써 투구와 갑옷을 기존 '나탈랴의 시야'와 '나탈랴의 포옹' 대신

 

'황혼의 가면'와 '인나의 광대한 영역'으로 대신함으로써 전체적인 벨런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세팅할 수도 있다.

 

물론, '안다리엘의 투구'로 '황혼의 가면'을 대신하여 선택하는 것도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일명 개탈 추종자들에게 다굴 맞기 싫다.

 

1-1 깃팟형
 
- 운수 깃발을 타기 전 어스름 > 진입과 동시에 복수의 비 > 위치 선정 후 어스름 > 덫미끼 > 죽음의 표식 > 연발사격

 

- 밀치기 및 빙결 등 군중제어로 어스름 효과가 끊어질 시, 연발을 누른 상태로 어스름을 다시 쓰면 피흡이 안된다.

 

  반드시 연발 사용 버튼에서 손을 때고 어스름 > 연발 순으로 다시 시전하여야 한다.

 

- 운전수도와 서리법사의 도움으로 몹무리에서 약간 벗어나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덫미끼'를 활용하여

 

  극확 10를 확보한 상태로 그 자리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1-2 솔플형

 

- 근래 많이들 하시는 1막 고난벌판, 2막 오아시스 등에서의 몰이 사냥시 활용가능하다.

 

- 주목할만한 변경은 '덫미끼' 대신 '톱니못' 을 활용한다. 파티원이 아닌 자신이 직접 몸빵을 해야만 하므로

 

  덫을 설치 후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에 '톱니못'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물론, 어스름 후 톱니못의 피흡 효과는 생존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 아래 그림에는 편대폭격 대신 박쥐를, 약자도태 대신 완벽주의자를 넣어두었으나, 자신의 사냥스타일 및 벨런스에

 

  따라 깃팟형과 같이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2. 수류 악사

 

- 지난 1.07 스킬 정리 이후 가장 많은 원성을 받은 수류 악사를 추가한다.

 

- 수류악사의 기본은 일명 증오소모기인 빨간색 스킬, 예를 들어 '폭발메아리'나 '확산탄'과 같은 데미지형 스킬이

 

  아닌 증오생성기인 '수류탄-집속 수류탄'을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 입문자 또는 저단계 몹몰이형으로 적합하며, 빠른 공속이 반드시 필요하다.

 

- 그림의 1번 스킬 '회전표창'을 대신하여 온갖 스킬을 다 넣어봐도 된다. 개인적으로는 '쐐기덫 - 덫 밭' 추천.

 

- 사냥방법은,

 

  사냥 시작 전, 어스름 > 표창구름 : 어스름 이후 시전된 표창구름은 지속되는 동안 계속 피빨기가 가능하다.

 

  몹 몰이 > 위치 잡고 어스름 > 보호쇠뇌 > 죽음의 계곡 > 수류탄 난사 를 반복한다.

 

- 패시브 및 빠른 공속으로 인한 피빨기로 매우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나, 폭딜이 불가능하므로

 

  게임이 좀 지루해질수 있다. 

 

 

 

또 다른 스킬트리는 안 올렸다고 머라카시면 달게 받겠다.

 

난 쿨하니까 - _-v

 

이상 구나무집/딜딸서리/헬팟운수/질주종수/ 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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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헛 - ㅇ-;


핫이슈로 대문을 장식하다니.. 영광입니다 (_ _)


깃팟에서의 악사는 어떻더라.. 악사는 가성비가 어떻더라.. 이런 얘기 많이 듣지만


1년전 디3이 출시되기 전, 수도사 다음으로 악마사냥꾼 컨셉 영상이 떳을 때,


아 놔 쉬봉 나 이거 할꺼야! 하고 정했답니다.


그 속도감. 그 다이나믹함. 아 놔 그 카리스마!


물론 곱등이에 지뢰심는 농부라고 풋~ 하고 웃을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튼 제겐 애착이 가는 캐릭입니다 ㅎ


많은 분들이 악사의 매력에 다시한번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


혹여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라도 쪽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_ _)


마지막으로 추천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악쳇 가족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응? 무슨 시상식인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