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을려면 배택까고 씹으라고 하셔서 배택 깝니다. 

4인팟 게이지딜러 법사유저이며 배택은 Rider#11476 입니다. (강령, 운수, 작살등 부두 제외한 모든 케릭 다 키우긴 합니다.)

물론 저는 다른 탑클래스 법사분들에 비해서 잘 못합니다. 100% 인정합니다. 
그래서 항상 부족한 부분이나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일부러 작살, 운수, 강령 등 모든 클래스 다 키워서 여기저기 팟 돌아다니면서 다른 법사들 어떻게 하나 보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130단 인벤팟을 가더라도 쪼렙 법사들에게도 배울점은 한가지씩은 분명히 있습니다. 틈나면 다른사람들 방송도 챙겨보구요.

오토, 허드, 매크로같은 부분에 있어선 저도 떳떳한 입장은 아니지만 아래 글들이랑 댓글들 보니 정말 가관이더라구요. 

본인이 마치 뭐라도 된 마냥....










서론 및 잡설 집어치우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인, 2인, 3인 기갱은 하는걸 안봐서 이부분은 모르겠구요. 

4인팟 막보딜러로써 님 강령 진심 존.나.못.해.요.

이미 상위랭커팀들 상당수가 알고있고 저희끼리 알게모르게 다~ 얘기합니다. 

뭐 님 지인들한테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하겠지요^^ 대놓고 욕할순 없으니까요ㅎㅎ

아무도 본인에게 직접 말 안해주니 그냥 본인이 제일 잘하고 본인이 제일 잘난것 같죠? 게임 참 쉽죠?

존나 못하면서 그냥 버스만 오지게 타다가 진짜 개나소나 다 쉽게 잡을수 있는 역병촉수 떠서 진짜 순수하게 팀빨/운빨로 등수 올려놓고 자부심이 아주 그냥 대단하시네요.

팩트체크 해볼까요?


- 기본적인 막보딜러로써의 불합격 (가시강령)

대체 어떻게 딜을 넣길래, 나이르스텍 유지는 밥말아먹고 딜을 하는건지, 회동은 아예 안쳐다보는건지, 탈골은 그냥 ㅈ꼴릴때 쓰는건지... 아니면 막보딜러 그리 오래 하셨으면서 촉수하나 제외하곤 다른 막보들 아직까지 잡는법을 아예 모르는건지...
촉수 제외한 막보들 비슷한 레벨/비슷한 장비 강령들보다 님 최소 2회동 이상(30초 이상), 길게는 2분이상씩 더 오래걸려서 잡아요. 알고계신가요? 아무도 본인에게는 직접 말 안해주던가요?ㅎㅎ 님이랑 파티 한사람들 정말 한결같이 하는 말입니다. 스파르타쿠스님이랑 파티하면 이상하게 막보가 조금 오래 걸린다구요^^ 저도 방송으로 150 보업팟에서 막보잡는거 정말 여러번 봤는데 이상하리만치 오래 걸리더군요^^ 왜 그렇게 오래걸리는진 본인만 알겠죠뭐ㅋ 혹시 죽기싫어서 피통 한 300만 주고 하시나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1~2주전 법순잉님 파티에서 능력신단까지 먹고 지옥불여제 3분 넘게걸려 잡는거 보고 경악했네요. 제 허접한 강령 장비로도 신단없이 2분대 초중반이면 잡습니다. 능력신단까지 있으면 그레벨에 그장비면 1분30~40초정도엔 잡아야 정상입니다. 회동 잘맞으면 1분 20초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거 정상적으로 잡았으면 이미 그때도 널널하게 150단 5분대 클리어 나왔을겁니다. 님 한명 개뻘짓으로 인해서 그당시 파티원 4명다 시갱시간 엄청 날려먹고 1등찍을꺼 2페이지 3페이지로 넘어갔네요^^ 알고계시길 바랍니다.


- 게이지 구간에서의 발암

님 스스로 게이지 구간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나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그냥 운수 졸졸 따라다니면서 내면 안에서 아무생각없이 낫질이나 하고 있죠?
뭐 가끔 신단먹어 달라하면 신단 클릭해주는거 말고 님 하는거 있나요? 
적어도 방송에서 보여지는 님 강령은 아무것도 하는게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가끔보면 해골도 안터뜨려줘서 몹들 안모이게 어그로나 잔뜩 끌고있고 그냥 맵에 님이 없는게 더 나은수준
님이 다른 잘하는 강령들 어떻게 하는지 뭐 본적이 있어야 보고 배울텐데..ㅎㅎ

4인팟에서 강령은 제2의 작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썩숲 영전만 맵인가요? 다른 애매한 맵의 경우엔 작살 혼자서 법사 마인쿨 맞춰서 모든 몹을 몰아오는건 이세상 어떤 작살도 불가능합니다. 법사도 마인일땐 몹몰이하러 돌아다니고, 심지어 어떨땐 내면만 깔아놓고 운수도 몹몰러 돌아다니는데 님 강령은 뭘 하나요? 어떻게든 그 한목숨 살아보겠다고 내면만 찾아댕기면서 그안에서 낫질하느라 바쁘지. 하드코어가 아닌이상 안죽는게 잘하는거 아닙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하는 강령들은 가끔 비전무리나 냉파처럼 좀 아픈정예들 한두번 낫질해주러 오거나 필요에 따라 요절 걸어주고 벽생 깨줄때 제외하면 강령은 내면에 있을 이유도, 있을 시간도 없이 바빠요. 손꼽히는 정말 잘하는 분들은 작살이 아니라 강령이 직접 신단관리나 오더담당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작살이 못하는 사람도 절대 아님) 진행해야 하는 방향 앞쪽에 소환수랑 어미랑 많으면 죽을거 각오하고 미리 낫질하면서 잡몹들 소환하고 정예 끌어와서 강령이 미리 다음 구간 자리 잡아놓기도 하구요. 그런식의 플레이는 상상이나 해보셨으려나요..
그리고 밀집도 좋고 개체수 엄청 많은 경우엔 강령이랑 해골들이랑 내면에 있으면 100% 렉걸립니다. 렉 잔뜩 걸리면 법사 딜 씹힐 확률 올라가는건 알고 계신가요? 아 법사 안해봐서 모르시려나.... 무튼 누가봐도 렉걸려서 버벅버벅댈 상황인데도 렉관리라는걸 모르는건지 마을로 빨리 귀환타거나 멀리 빠져있을 생각 없이 그냥 내면에서 멀뚱멀뚱 서서 대체 무슨 생각 하면서 게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파티하다보면 98%~99.9%로 팝업 못하는 경우 종종 있으시죠? 제가 장담하건데 님 파티에서만큼은 그거 님 강령땜에 팝업 못한거예요. 혹시나 작살/법사/맵/몹 탓하지 마세요. 



- 벽생물약 논란

님이 쪼렙이건 아프건 그런건 중요치 않습니다. 혹은 벽 안부숴주더라도 100% 클리어하는 보업단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쿨레물약으로 강령이 벽생 부숴주는건 누가 말하지 않아도 해줘야 하는 파티의 기본 매너입니다.
물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어쩌다 정말 죽을것 같아서 물약먹을수도 있지요. 그럼 타이밍 맞춰서 벽 못부숴 줄수도 있구요. 그런거 가지고는 아무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 그런걸로 뭐라한다면 그건 뭐라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예요. 
하지만 예전 불새별약이나 일반악몽별약도 아니고 32초에 딱 한번 딜 넣는 게이지딜러 파티에서 벽생 하나때문에 딜이 반의반토막 나서 무조건 따는거 못잡고 갈수 있는 상황인데... 본인 살겠다고, 고작 보업 한번 더 해보겠다고 애초에 벽 부숴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애초에 방어력 물약을 챙겨간다는건 솔직히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심지어 벽생 깨달라고 하는 파티는 거르라구요?ㅋㅋㅋ 사소한 부분이지만 본인 인격이 드러나는것 같군요. 파티에서 님을 걸러야 할것 같습니다. 
하드코어도 아니고 한번 죽으면 어떻습니까? 두번 세번 죽으면 또 어떻나요? 
해골시창으로 140 보업 다니면서 투영 10개씩 쌓고 다니면서 안죽은게 자랑인가요? 나라면 오히려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겠다... 님 혼자 1인팟 하는거 아니잖아요. 4인팟에 왔으면 혼자 살겠다고 아둥바둥 하는게 아니라 한두번 죽더라도 어떻게든 파티에 기여해줄수 있는 쪽으로 플레이 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강령 유저라는 사람이 학자팟도 아니고 정팟가서 나는 한번도 안죽는다! 라는건 컨트롤이 좋은게 아니고 얼마나 본인이 병신같고 이기적으로 게임하는지 광고하는 꼴입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 
이상황이라면 내가 분명 죽을상황인걸 알면서도 몹 끌어다주고, 필요한 정예/몹만 골라서 낫질해주고, 본인이 죽을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환영술사나 밖으로 빠지는 정예는 내면 밖에서 낫질하면서 내면 안으로 이쁘게 밀어주고, 어떨땐 일부러 죽어서 입구부활하고 입구쪽 남아있는 잡몹들 싹싹 끌어다 주는 강령들은 렙업과 보업에 관심없는 병신이라서 그렇게 하나 봅니다. 혹시 님네팟에선 대균 완료할때 투영 아예 안챙겨주던가요?
그리고 결국 지금쯤이면 님도 창고에 150짜리 보석 수두룩 할텐데요. 그 보업 한두개가 그리도 아까웠는지요ㅎㅎ





결론.

1인 2인 3인은 뭐 알아서 잘~했겠죠? 
하지만 적어도 4인팟에서는 정말 하는거 없고, 막보도 존나 못잡고, 진짜 쓸데없이 렙만 높으며, 이기적이고, 게임이해도 떨어지는 똥.손.입니다^^
되도않은 부심 부리지 마세요. 
님처럼 대충 파티하려면 유치원 다니는 제 조카한테 시켜도 충분히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는 사람이 더 쪽팔리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