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deep한 감성 분위기 살리고, 슬럼가 마을회관 등산로 터널 우물 교회 등대 지형 추가하고, 크래프팅 요소 추가하고, 지역만의 특색 특성 살리고, 게임 호흡 길게 가져가기.

이스케잎 프롬 타르코프 같은 맵 스케일과, 프로젝트 좀보이드급의 크래프팅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음.

아주 전체적으로 크게 본다면 베틀로얄로서 1등을 해야 하는것이지만, 그 1등을 하기위해 정말 아주 많은 것들을 해야 하는거임.

단순히 aos식 전투방식이 아닌, 예전부터 들리던 해킹요소부터, 지역 및 크래프팅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소정의 이점을 가져올수 있는 지역 퀘스트 및 공통 퀘스트 등, 그냥 인생을 담은 것 같은 게임 이었으면 좋겠음. 뉴비는 맵 구경하고 이것저것 생존요소 지형요소 파악하느라 정신 없어야 됨.
aos전투에 관심이나 재능이 없는 사람은 자원 채취 및 크래프팅, 인포파악, 물밥 조리 등 내조를 할 수도 있고, 금구보다는 성장 차이 내실 차이로 찍어누를 수 있어야 됨. 머리부터 장신구까지 탬하나 하나 만드는게 겁나 힘들어야되고, 하탬 파탬이 기본 디폴트고 탬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는 옵젝부터 부수탬까지 열심히 뛰어다니고 싸우면서 구해야됨. 당연히 텍틱컬 전략이나 aos 피지컬이 부족하면 짐.
진짜 생존, 전쟁을 하는 것 같은 게임.

일단 뉴비는 루미아섬에 떨어지면 맵 지리 지형 특색부터 파악 해야됨. 맵 구경하고 한국적인 맵들과 그 지역만의 딥한 감성 분위기에 감탄하고, 승리의 다양한 플랜 요소를 위해 멀 해야될까 항상 고민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