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의 핵심 시스템중 하나인
크래프팅이 초반 보라템 제작단계 이후로 너무 존재감이없어 생각해봤습니다.

모닥불이 갓패치로불린 이유는 진입장벽(난이도)를 최소화+ 제작의 재미를 챙겼기때문이라고 보기에 음식말고 추가 아이템이 생겨도 재밌을것같습니다.

모닥불의 불을 이용하여 재료를 제련한다는 컨셉
1. 중립형 엄폐물
돌 + 모닥불 = 돌벽
고철 + 모닥불 = 철벽
운석, 미스릴로는 더 고급 벽 생성(체력이 많다던지)

중립형 유닛으로 시야가없고
평타와 스킬로 부숴지지만 벽꿍가능, 암시야 플레이

갠적으론 크래프팅이 컨셉인데 쉽게만들수있는 중립 벽이 없는건 좀 아쉽다고 생각했었네요

2. 불을 동력으로 사용한다는 컨셉
망원카메라 + 모닥불 = 터지면서 이동하는 드론 (칼리스타 스킬처럼)
드론 + 모닥불 = 사용시 펑 터지며 뻗어나가는 시야 (애쉬 매)

3.기타
나뭇가지 + 모닥불 = 좁은범위 힐링와드 (중립형)
꽃 + 모닥불 = 좁은범위 가속경계 (중립형)

(수집형재료 + 모닥불은 무조건 있는게 좋다고 생각)

모닥불을 활용한 진입장벽 낮은 제작아이템이 다양화되면
재밌는 컨셉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