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리탈리 가야 되는데 이전 던전 돌 때도 기본 1시간 씩은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던전매칭합니다ㅠ
어글 한 번씩 뺏길 때마다 죄스럽고 괜히 눈치보이고 그러네요

용기사랑 힐러도 해봤는데 탱 만큼 던전가기 무서운 것도 없네요
사실 다른 게임할 때도 딜러나 힐러 위주로 해봤던터라ㅠㅠ

저만 이렇게 무서운 건가요?ㅠㅠ

언제쯤 안정적으로 어글을 잡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지금도 임무찾기를 누를까말까 하고 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