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Dooso


대상자: [톤베리] 쁘엉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1. 02. 25

* 사건 내용

아래에 기술될 고정팟은 절바하 클리어를 목적으로 인원을 모은 초행 파티였고, 20년도 12월 쯔음에 출발하여 12월 31일에 해산한 파티입니다.

백마님과 학자님은 지인관계이시며, 학자님께는 이 일에 대하여 따로 사과를 받았고 닉네임을 밝히지 않기로 합의하였으니 최대한 언급 자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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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팟의 시작은 그냥 무난히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였으나 넬 페이즈 이후 몇몇의 인원 탓에 급격히 더뎌지는 진도에 어쩔 수 없이 지치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지 10여일 쯤 되었을 때에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고, 발단은 이렇습니다.


1. 진군에 초행 기공님의 실수로 책략이 빠짐

2. 피드백 후 책략이 빠졌음을 확인하였고, 체력이 1~2천 정도 부족하여 고리쉐어쪽 인원이 죽음 → 책략있었으면 살았겠다는 반응 (이 때 피드백은 디스코드로 이루어졌고, 백마님께서는 말없이 디스코드에 참여하지 않은 상황)

3. 일정 끝난 뒤 본인(사무지만 힐러로 클한 적 있어 피드백을 자주 주고받았음)이 혹시 진군 캐스팅 끝날 때 쯤 마나 여유가 된다면 안정화 될 때 까지만이라도 메디카라를 한 번 감아주실 수 있겠냐 부탁드림

4. 외생기 빠진게 문제인데 왜 힐업을 먼저 말하냐며 말싸움 일어나고 고정팟 해산

당시 디스코드 대화를 첨부하고 싶지만 당시에 채팅내역을 캡처해놓지 않았고, 현시점에는 서버 자체가 삭제되어 기억상의 내용을 서술하였음.



물론 저 일이 있기 전 트라이동안 며칠 동안이나 넬에서 계속해서 파티원들이 실수하고, 그 실수를 수습하며 힐러님들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을 것이라는 것을 저 또한 힐러로 절바하를 했던 전적이 있으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고정팟이 터졌던 마지막 날에는 제가 소환사로 잡첸하고 대부분의 부활을 올려드리며 수습을 도와 겨우 진도를 봤었으니까요. 하지만 주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디스코드를 참여하지 않으신 것은 백마님이신데 본인이 듣지못한 피드백을 없는 셈 치셨던 것은 억울했습니다..

사실 위 사건은 당시에 제가 딜러이면서 힐업에 자꾸 말을 얹어서 힐러님들의 입장에서는 불쾌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여 그 점에 사과드렸지만 결국 이런 상태로는 진행하지 못할 것 같다는 총대분의 판단으로 고정팟은 해산하였고,
학자님과는 제 친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사이였기에 안좋은 이미지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그 뒤에 개인 메세지로 추가적인 사과를 하였습니다.

(위 내용에 언급된 대피소는 당시 고정팟 디스코드 서버의 이름입니다.)




그렇게 일이 일단락 되고 지난 일인줄만 알고 지내고 있었는데,

저는 평소에 절컨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그에 관해 절 톡방이나 인벤, 트위터 등을 통해 서치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던 도중 고정팟 백마님의 닉네임과 유사한 트위터 계정을 발견하였고 당시 고정팟에 참여했던 저에대한 뒷담을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아서 발견한 계정으로 디엠요청을 통해 트윗 삭제와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뒷담화를 하지 말아달라 요청하였지만 돌아온 것은 무시와 차단이었습니다.




위 뒷담의 내용 중 탱밋없이 7재해 살릴 수 있다 생각하냐는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힐밋 최대한 안쓰게끔 도와드리려고 제가 소환사 잡첸해서 부활쇼햇던 부분은 기억삭제되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차단당한 직후에 바로 사사게 글을 작성하려했으나,

한 번만 더 기회를 줘보자 하여 백마님과 지인이신 학자님께도 디엠을 드려봤습니다.


학자님께서 모든 디엠 내역을 공개하길 원치 않으셔서 제가 처음에 보냈던 메세지만 첨부합니다.

위 디엠을 보낸 후 약 20분 뒤에 학자님께 답변이 왔으며, 학자님께서는 사과와 함께 백마님과 이야기해보겠다는 말을 하셨고, 저는 저 때 까지만 해도 사과만 받는다면 사사게 까지 끌고 오지 않고 원만하게 일을 해결하고 싶었던 마음이었기에 기다렸습니다. 학자님의 첫 답변이 왔던 오후 5시 30분경부터, 오후 11시까지 (중간에 학자님의 예약파티와(1시간), 저도 제 공팟 레이드(2시간)때문에 3시간 정도 대화 시간이 비었음) 기다려주었지만 백마님께서는 여전히 차단을 풀지 않으신 채 대화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추가)
계속 고정팟 당시에 일어났던 트러블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당시에 제가 백마님께 추가 힐을 요청하였던 것은 진군 캐스팅 끝나갈 때쯤이면 어차피 스톤쟈 캐스팅한다고 해도 타겟팅불가로 끊겨서 딜 못넣을테니(+어차피 신속마 못쓰기도 하고 아예 진군 캐스팅 다 올라간 뒤에 메디카라 감기 시작해도 기믹처리할 시간 충분) 진군 출발 전에 메디카라를 감아두어도 딱히 딜로스도 없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을 꺼냈던 것이었고,

힐러분들이 화내시자 고정팟 디스코드 채팅으로 백마님께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으며 힐러 두 분 모두 보셨습니다. 이후에 학자님께 보낸 개인 메세지에서도 학자님 개인에게 보낸 것이지만 내용에는 두분께 사과하는 내용이 절반 이상이었기에 백마님과 학자님은 지인이시니 당연히 같이 보셨을거라 생각하고 좋게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추가로 진군 뎀감에 대해서는 제가 미터기를 잘 사용하지 않아 로그가 없는 탓에 당시 녹화했던 영상을 확인해보니

진군 시작 고무전개, 빛속, 딜러 쉐어쪽 야전 + 불불, 백마님께서는 중앙 와서 메디카라를 감으시는 택틱을 사용하셨는데 딜러쪽에 힐이 닿기 전에 쉐어를 맞고 죽었던 상황이었고, 그 때 딜러진 체력이 1~2천 정도 부족해서 죽었었습니다. 

물론 외생기 실수한 딜러가 제일 큰 잘못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딜로스 안나는 글쿨힐 한 번 더 돌리고 진도 빼는 편이 다시 트윈으로 돌아가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요약 내용

1. 다 끝난 일 두 달이나 지나서 트위터 뒷담하다 걸림
2. 디엠으로 트윗 내려달라 요청하자 차단 (오후 3시)
3. 5시 30분 경 백마지인인 학자와 연락된 후 오후 11시까지 생각해보고 사과할 시간 주었으나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