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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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밀하우스
대상자: [모그리] 우끼끼안뇽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년 2월 21일
* 사건 내용
: 저희 부대의 새싹 분과 레벨링을 돌던 도중, 부대원끼리의 잠깐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의견 충돌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부대원 분과 2인 매칭으로 사스타샤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대원은 처음 시작과 동시에 초행이라고 얘기하였고(몬스터를 몰지 말아달라는 얘기는 자유부대 챗에도, 파티챗에도 없었습니다.) 초행 탱커라서 몰이가 더 쉽도록 딜러인 제가 먼저 나가서 몬스터를 끌고 와주었고, 그렇게 2번째 네임드까지 잡고 나서 부대원분이 불굴을 끄고 가만히 서 있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제가 부대챗으로 그런 행동은 나쁜 행동이라고 언지를 주었는데, 그제서야 저에게 몰이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였고 던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나서 부대원과 몰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대원이 그 상황을 디스코드에서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던지라 본의 아니게 해당 내용을 우끼끼안뇽@모그리 님이 보게 되셨고 그 뒤로 일어난 일입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림사에 서서 얘기를 나누고 있던 저희에게 갑자기 우끼끼안뇽@모그리 님이 오셔서 하신 말씀입니다. 가린 부분은 상관없는 다른 부대원의 파티채팅이라 가렸습니다.
 마치 제가 무작정 몰이를 하라고 강요한 것 마냥 림사에서 외치기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몰지 말아달라고 탱 초행인 부대원 분이 말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저도 먼저 나가서 안 몰았을건데 제가 마치 몰상식한 사람처럼 되어버렸네요?




해당 던전에서 시작하고 나서 직전 부분의 채팅입니다.



2넴을 잡고 난 이후에 탱커초행이신 부대원분께서 몰이를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셔서 저는 알겠다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이름이 가려진 파티챗은 탱커 새싹 부대원분입니다.).


■ 요약 내용

부대원 간의 조율과 대화로 가볍게 끝날 사건을 우끼끼안뇽@모그리 님이 불씨를 지피려 열심히 노력하심

제발... 이런 작은 사건은 부대원들끼리 끝내게 냅둬주시면 안될까요?

사람 가장 많은 림사에서 그것도 주말 저녁시간에 딜러가 몹 끌고오면 탱커가 불굴 끄는게 당연해서 저를 욕보이려고 저런 채팅을 하신건 이 사건을 공론화 하고 싶으신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서 공론화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