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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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이펭귄@톤베리

대상자: [톤베리] 견호@톤베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2021.03.14

* 사건 내용

:[11195번]사건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던전 시작에 있어서 전사님과 적마님께서 힐러에 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분에게 예의없게 대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던전을 도는 과정에서 몬스터의 패턴이 어그로 대상자 외의 다른 파티원에게 기믹을 발동하여

데미지가 들어오는 패턴임을 몰랐음에도 두 분께 당당했습니다.

그렇기에 전사분의 친절한 설명에도 무례하게 대했습니다.

또 던전이 끝나고 전사분께서 자세한 설명과 피드백을 위해 저와 대화를 원하셨지만 

간섭과 참견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몰이가 부담스러우셨다면 몰지말아달라고하시만 안몰았을겁니다." 라고 얘기하셨을 때,

"점핑 뛴거 이외에는 앞으로지 지금이 아니잖아요", "새싹 방패아님?" 과 같은 발언으로

제 잘못과 피드백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새싹임을 앞세워 대화를 회피한 점 죄송합니다.

에스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려는 마음은 일절 없이 그저 무례한 태도를 일관했습니다.

두 분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14 라는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서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 채 철부지와 같이 행동했습니다.

게임이라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이에 대한 제 반성으로써 많은 분들의 꾸지람과 비판을 달게 받을 것 입니다.

배려의 마음으로 조언해주신 두 분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익명의 뒤에 숨어 비겁하게 배려와 호의를 무시했습니다.

참견이라는 부족한 생각에 조언을 받아드리지 못 했습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불란을 일으켜 눈살찌뿌리게 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또한 저로 인해 새싹으로 게임을 즐기실 유저분들께도 피해가 갈까 염려됩니다. 

전사님이 올리신 글을 다시 읽으면서 전사님이 느꼈을만한 답답함과 짜증남이 느껴졌습니다. 

너무나 안일하고 가벼운 제 태도에 반성합니다.

저의 철부지같은 말과 행동에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또한 이 사과문으로 끝났다 생각지 않고 앞으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제 잘못에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파이널 판타지14을 사랑하는 유저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이며, 사과문을 씁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