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Kiseki
대상자: [톤베리] 가경>라드나 / [펜리르] Lokman, 판다스틱, Vetements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11-13 2:30경
* 사건 내용
: 2층 '초행 클목(?)' 팟(혹시 헤딩이냐 물어보았을 때 '비꼼'이라며 대차게 욕을 했으나 이후 전사가 음성상으로 헤딩임을 고백. 실질적으로 '초행 헤딩 클목팟')을 개설 후 트위치 방송을 하는 지인과 함께 트라이,

'3층 백마도사/4층 건브레이커' 클리어 로그를 보유한 분임에도 불구하고
지인 힐러/탱커의 지나치게 낮은 딜 계수와 직업 이해도에 대해
"그럴 수 있다" "원래 그렇다"고 실드를 치시며 지적한 파티원(본인 포함)의 뒷담화를 한 건.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안녕하세요. 해당 파티 무도가입니다.

이미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는 것을 전해 듣고 그분들이 최소한의 반성을 하시거나
저를 비롯한 파티원 분들께 말씀이라도 전하러 오실 것으로 생각했으나

11459 글이 올라오고 12시간이 지나는 동안 본인들에게 공론화 여부가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여지는 고사하고, 약 13시간 이상 켜둔 인게임으로도 연락 한 통이 없었기에
당사자인 저와 대화를 시도하려는 마음이 일절!!!!! 없다고 판단하여 글을 보충합니다.

(쓰는 동안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사과문이 올라왔지만 저에 대한 사과는 일절 없었고!
또 사과문 내용이 매우! 빈약해 보였기에 고민 없이 업로드합니다.)


11459 글 링크 https://www.inven.co.kr/board/ff14/4485/11459

(요약: 해당 파티는 초행과 미숙이라는 단어로 넘길 수 없는, 타 공팟에서 한번이나 볼까 싶은 중대한 미스들을 연이어 저지르시고도 반성의 여지는커녕 피드백을 주는 파티원에게 적나라한 욕을 하는 모습을 자신들의 디스코드로 나누었고, 그를 트위치 방송을 통해 송출하였습니다.)






트라이 당시와 11459 글을 발견할 당시만 해도 직업 이해도가 현저히 낮으신 암전+백 분의 상황만을 파악하고 있었으나, 닌자님께서 첨부해주신 트위치 방송 실황을 보고 나자 저 개인적으로는 적마님께서도 책임을 피하실 수 없다 생각해 추가 공론화 글을 올립니다.


적마님께서는 기믹을 이해하고 영식 경험이 있으신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스탠스 없음' '그로 인한 딜러 피격/주차 실패' '딜사이클 미숙지' '도발 후 즉시 기피/기피 후 즉시 도발' 등을 "그럴 수 있는 일"로 치부하고,

(살의=풀링기로, 스탠스 없이 어글을 잡아서 피격이 학>>적으로 돌아갔고, 5초가량 지난 후에야 스탠스를 켜고 "또 살의"를 올려서 어그로를 가져가셨습니다.)




이에 대한 지적/질문을 "비꼼"으로 치부하시고 디스코드 중인 지인들에게 채팅 내용을 흘려 채팅방 상황을 유도(=정치 시도)하며, (여기에는 백마님도 관여되어 있으며, 이후 방송에서 백마님과 전사님께서 지속적으로 를 언급하며 과도한 비속어를 사용하셨습니다.)

파판 '유저 문화가 원래 비꼬는 문화'라고 말씀하신 후, "전멸기를 보았으니 쟤(무도가)도 할말 없다, 도망친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역시 엄연한 동조자이고 방관자이십니다.

물론 '헤딩'이심에도 저를 향해 과도한 욕설을 하신 전사님,
헤딩 진도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음에도 과도한 욕설에 동조하신 암기님,
어차피 '망겜'이니까 괜찮다던 백마님 역시 책임이 없으신 건 아닙니다.



여하튼, 해당 직업군의 기본적인 본분과 파판 14의 기믹 이해도가 부족하신 탱/힐분들을 데리고 영식에 오시는 것, 물론 그럴 수 있는 일입니다. 허나 인던에서도 해선 안 될 실수를 "그럴 수 있는 일"로 치부하며 5트 가량을 끌어가시고 다른 파티원을 '이상한' 듯 몰아가신 일은 그릇된 일입니다.

다른 분들께서 파판 14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는 점은 물론 변명으로 생각하지만 그럴 수 있고, 초행 미숙이신 부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동행하신 게임과 영식에 대한 이해도가 평균 이상으로 분류되는 분께서 그분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주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무조건 초행이라고, 새싹이라고 감싸 주는 것이 좋은 지인이 아닙니다!
잘못된 점은 수정해 주시되 비난하지 않고 다른 분들과의 플레이에서도 원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끔 해주셔야지,
그런 식으로 무조건 옳다고 떠받들어 주고 업고 안아주는 게 같이 영식 다니는 지인이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참으로 그런 활동을 원하시면 공팟을 모으지 말고 지인 8인을 모아서 공대나 트라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1) 암전백 분들의 xivanalysis 결과입니다. (2보이드까지 본 5트째의 결과입니다.)




2) 제가 첨부했던 채팅 로그와 당시 발언 녹취록 대조+트라이별 터진 원인 기술
(채팅 캡쳐본은 마지막, 5번째 트라이 그림자 가르기 중 튕겨 그 이후 로그만 남아있습니다. 방송 녹화본을 토대로 대조 조합했습니다.)


https://m.twitch.tv/videos/1203431243
방송은 아직도 모두에게 공개 중이니 확인하며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과장과 보탬, 덜어낸 점은 없습니다.
> 21-11-14 16:30분경 확인해보니 내려가 있었습니다. (닌자님 게시글에 백업 영상이 있습니다.)


1트. 위 사진처럼 시작.
전사, 탱버에서 촉발 혼자(A징에서) 맞고 사망.

적) (전사에게) 님 혼자 맞는 건줄 알았다고 빨리 하세요.
암) (웃음) 아 레이저(=참격)인줄 알았음. (이라고 말씀하세요.)
적) '아 혼자 맞는 건줄', '아ㅋㅋㅋ 까비' (라고 쓰세요.)


전사 "죄송해요. 헷갈렸어요."
적) 다들 이 거짓말을 ("촉발 헷갈렸다") 믿어줘...!
(채팅을 올리셨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말씀하시는 것 보니 올리셨던 듯.)

34:10~12
탱버 후 탱교,
암기, 전사에게 기피.
전사, 다시 암기에게 기피, 암흑기사 참격 피격, 사망.

34:21
> 전사, 바로 2번 모서리 즉사 장판으로 달림.

34:25
백) 아 이거는.... 자리가 쪼끔 애매한데?
34:29
전) 저, 전멸 아니었어요?
34:32
> 주차 꼬인 상황에서 그림자 가르기에 암기 부활, 힐러 자리에 징 튀며 학암 제외 전멸.

적) 괜찮아요. "리" 라고 하기 전까진 그냥 계속 하시면 돼요.

리트라이.




2트 시작.

소환사님께서 정확히 미숙인지 클목인지를 질문하시고,
"클목인데 보이드도 못 넘어가는 건 좀 (그렇다)"는 채팅. (정확하지 않음)

전) (헛웃음) 아, 클목인데 뭐, 못한다고?
백) 음... 그럴 수 있지.

백마님이 초행이며, 미숙이라는 식으로 대답하셨음.
실수를 인정하고 피드백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였음. (채팅상으로는)

암) 아이. 말하는 거, 시발. 불만이면 나가라고, 미친(뭉개짐) 사람아, 
적) 아아, 진정해, 진정해.
초행인데 클목을 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은, 앞에는 좀, 이제. 실수(가) 없어야 되지 않겠냐, 그런 말이죠. 그냥. 
...천천히 하면 돼요. 천천히.

암) 그냥 클목을 (소개란에) 쓰지 말아야겠어요.
백) 천상 초행팟이라고 해야겠다, 그러면 이제 그냥, 막! 진짜... 초행분들만 올거라...
앞으로(는 그래도) 초행으로 가시죠.

적) 그래야죠, 원래는 헬퍼 없이 가야 맞는거니깐.

36:40
적) 꼭 클팟와서 저렇게 분탕질하는 새끼 있어, 지들이 와놓고.

36:51
전사, 생존기 없이 참격 맞음, 사망.
주차 또 삐뚤어짐.

39:46
전사, 힐+딜 쉐어 구슬로 난입, 구슬 튄 암기(MT,ST구슬), 멘힐조(MH,SH조구슬) 사망.


40:19~46
(백마 답챗, 다음부턴 유의하고 조심하겠다는 논조.)

적) 말(채팅) 안해도 되는데...
백) 아, 난 또 저런 거 찝찝해가지고.

적) 보통 초행이랑 클목을 같이 적진 않죠.

적) 근데 초행, ......... (얼버무림)



3트 시작.

전) 근데 이... 글자 하나로 이렇게 많이 바뀌네.
백) 응. 역시, (그래서) 항상 초행가는게 나아, 이런 꼴 보기 싫으면. 그래서 내가 맨날 초행파티만 가는거에요.
적) (웃음) 님은 초행으로 갈 필요가 없긴 하죠?
백) 아니, 그냥, 그냥, 그냥, (암: (웃음) 마음대로 하려고.) 죽는 거 하나로 불편한 놈들 있을까봐.

백마님의 2층 클리어로그 (각각 1층 3클/2층 1클/3층 1클)


적) 에에~? (부정조) 아뇨 더한놈들 많아요.
백) (웃음) 그거 보기 싫어갖고, 나는.

전) (소환사 닉네임에 특정 인명을 붙여 놀림조로 말함)이가 문제였네.
암) (웃음)
백) 역시, 그...

적) 아니 근데, 오해할 수도 있어. 충분히. (이후 리딩)



4트 시작.

42:41 무도가 내파-채리엇에서 튕김. (90002 오류)


그림자 가르기 산개. (전사 제외 바르게 산개함.)




무도가, 그림자 가르기 2번 징 폭발과 동시에 복귀.
나오자마자 1번징=본인 산개자리가 이상한 것 눈치챔.


-


44:03 2 탱버.

3번징 앞에 있던 전사>D징 앞으로 이동하며 탱버 처리. (무적기X, 생존기X)



이어지는 탱버, 암기 전사 대신 탱버 4타째를 맞은 상태로 탱버 처리 시작.



점점 다가오는 암흑기사. 점프까지 하면서 들어옴.


당연하게도 전원 사망.


백) 아~ 까비 까비 까비.

전) 아, 안되겠다. 이건 1층이랑 사뭇 달라, 뭔가 느낌이.
적) 아. 아뇨. 근데 저희 한명 튕겨서 망했어요, 어차피.
암) 아. 이게 오빠(=전사?)가 죽으니깐 나도 어쩔 줄을 모르겠네.

여기서 나온 채팅이 "근데 혹시 헤딩인가요?"입니다.



전) 아, 그냥 저새끼들 그냥 아 진짜... 
암) 아니, 그냥 다시 모을까?
전) 아 시발놈들이 (들어)와갖고 존나 씨불랑거리노? (사투리 사용하시는 분)
백) (웃음)

적) 아, 아니야, 아니야, 기다려. 기다려봐요.
적) 이런 건, 착하게. 나가야 됨.

48:57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내,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전) 솔직히 헤딩 아니에요? 나 때문에?


그리고 45:05까지 정적.

적) "초행이신분?"
다들 빨리 저요 해보세요. 저요.
백) 아아 그리고 어차피 우리 같은 길드(=부대?)니깐.


암) 근데 (초행) 아닌 거 알잖아요?
(들어올때 영상을 안 봐서? 상자 수 때문에? 아니면 클리어하고 영상을 볼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시작 전에 전사님께 "영상 그냥 보세요, 초행인 거 티 내야지."라고 말씀하심.)

적) 아, 아니. 그(럼). 잡, 잡 초행이라고 하세요.
암) 어어 그래 잡 초행.
적) 님이, 인제 그렇게 하면은, (돼요.)
전) (암기)님은 잡 초행이고...
적) 그쵸. 잡 초행이요.
백) 잡 초행이라고 하세요. 잡 초행. 어차피 제가 파장이었으니까. 파티 모집을...
응응. 잡 초행.

적) "탱 두분이 미숙하셔서 힘드네요."
됐어, 저 새끼 비꼰건데 이렇게 말하면 됨.
암기) (웃음)



전) 초시계 하죠.
백) 이거 하고, 그렇다 싶으면 (전사)님 말하세요. 그냥, 파티 새로 짜고, 다음에 가게. 초행이라고 해서.
적) 아니, 근데, 파판엔 많아요.
백) 하고, 아니다, 내가 질문을 할게요.



전) 아니, 근데. 편하게 하고 싶어서 그래요.
백) 그러니깐요.
전) 아예 초행으로 모아서 왔었으면... 계속 뒤져도 나도(아무?) 그게 없는데.






암) 아니 근데 키쎄, 저 사람은 괜찮은데. 저 (소환사 닉네임 놀림조) 저 사람이, 약간, 지금, 존나 불만이야.
전) 나, 나 지금, 이거 계속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어.
백) 이거 막트... 이거 근데 채팅이 안돼? 이상하게 물음표로 떠. > 비속어 필터 사용시 욕설=??로 나옴.
아, '시불'이라서 안되는 거야? 혹'시 불'편 하시면... 하면 '시불'이 들어가서?

적) 아니 근데 저는, 필터링 꺼놔서 보여요.

적) ...근데, 뭐 오해하고 들어왔을 수도 있어.



46:52
적) 네, 아니오도 아니고 '에공ㅠㅠ' 이럼.
전) 아. 저 새끼 저, 지도 실수해놓고 씹새끼 저거.


적) 진정, 진정, 진정, 진정.
전) 키세키, 이거 아이디도 키새끼네 이거.
(같이 웃는 소리)


백) 개불편하네 근데. 저번에 우리 초행팟일때도 한명 와가지고.
암) 그래! (그때 우리가) 개, 개 난리 부르스를 추고 갔는데도 (그쪽에서) 아무 말도 안했는데.

전) 아니, 무슨...


5트 시작.


적) 파판(14). 욕은 안하고, 저렇게 비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암) 더 재수없어. 욕을 해, 차라리.
적) 아아아아아니, 그, 그래서 싫어, 이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암) (적마)님만, 개고생. (웃음)

적) 아니 근데, 많아요, 저런 사람. 상관 없어.


48:40, 8산개. 전사가 너무 앞으로 감, 수습하겠다며 A징과 2징 사이 설치.
이후 주차를 고친다고? C징으로 달려감.



49:21

괜찮다고 감싸줬으나 왕명에서 전사 사망.

전) 아이...
백) 괜찮아요, 괜찮아요. 우리끼린 괜찮아요. 어차피 망겜이니까.
전) 아니, 뭐였는지 모르겠어 나는.


...
...네!
아무튼.


49:35 (바로 직후)

> 전사, 또 D징에서 도끼질. 다급하게 도발 올렸으나 사수 실패.
(백마 어글게이지 보니 스탠스도 늦으신 모양)

애꿎은 백마와 소환사 휘말림.




-

또 구슬에서 전사님 죽고, 힐업 탓하고,
그림자 무사 구슬에서 암기님 죽고,
백마님은 그림자 무사 구슬 넘긴 암영 신성에서 절제 켜시고...
뭐 자잘한 실수 많은데 넘길게요... n시간째 쓰려니까 지칩니다.


저 잠행에서 발 잘려 죽고 (적: 응~ 저새끼 지도 틀려~)
(다른 분 내파에서 발 잘리니까 암기님 "또 뭐야, 저새끼들도..." 하시고...)

저 늪+넉백+구슬에서 거리유지 씹혀서 날아가고...
(그 와중에도 온탱자리 비어서 멘힐조에 날아갔지만...)
(직후에 성소 깔려다가 만건지? 성소를 깔려다 씹힌건지? 했지만...)
(2보이드 끝나고 전사 구슬 비어서 멘힐조에 날아가서 또 죽었지만...)

...다 알아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는 제가 실수해서 저만 죽었던 것 같아요...


전멸기 보고 재시작 올라옴.
직전 대화: 전) 탱리 올려도 돼요? / 암) 안돼, 그런 거 하면 안돼. / 백) 이미 제가 쓴거(리밋)요? 이미 제가 쓴걸요? (이죽댐)

적) 응 이제 아무말도 못해~ 아무 말도 못해, 전멸기 봤어.

특: 14% 남았습니다.

5.55에!!! 2층 14% 전멸!!!!
24인 레이드로 520 장비를!
수정공 보강으로 520!!! 장비를!!!!
입을 수 있는!!!!!!
5.55에!!! 2층 14% 전멸!!!!

무도가가 죽었으니 딜계수도 같이 떨어진 부분 알고 있고, 인정합니다.



저도 물론 8딱이지만(...)
사실 마지막은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파티가 터지더라도 즐기려는 마음으로 도와주러 간 파티에서
5/5/5 전/백/암을 만날 줄은... 상상도 못 해서... 오프닝 미터기 확인하고 잠시 기절을 한 것 같아요.

세 분 각각 6.6k, 5.7k, 5.6k...

2021년 11월에... 5.55에...
3명 미터기 평균 5.9666666666666...

네...

그리고 이건 별건 아니지만... 제 나무인형 영상입니다.
제가 주직이 무도가가 아니고 백마도사라 잔실수가 많습니다.
무도 주직이신 분들이 보시기엔 부끄러운 딜사이클입니다만 그래도 21초 남기고 깰 정도는 됩니다...

https://youtu.be/LnWNn2DMV2M



58:55~ 계속 이어지는 부분

적) 도망쳤어. 왜냐면 지(=무도가)가 틀려서.
백) 아 존나 불편하네...
전) 이새끼들이... 
암) 아 오빠(전사) 구슬은 고정이니까... (뭔가 피드백)

백) 아니. 나는 저게 왜 싫냐면요, 진짜, 뭐, (저희 실수가) 도를 넘어섰거나 이런 게 아니었잖아요 솔직히.
전)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백) 지들은 실수 다해놓고 무슨, 씨... 
적) 이거 해제하고 다시 모으든가 하세요.

백) 근데 시간 너무 늦어서...
전) 아 그 구슬 보라색이랑 그거 먹는게 존나 헷갈린다

적/암) 원래 그래, 헷갈려.
> 적마님, 건브레이커로 클리어 로그 달아두신 분이라면 거기서 "원래 그래, 괜찮아." 가 아니라 어떻게 보고 어디로 피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피드백을 주셔야지요. 암기님도 마찬가지십니다. 클자시라던데 (7 회색 몽크 로그들은 전부 내리셨네요) 그 정도 피드백도 없이 무조건 감싸면 클리어가 안 됩니다.


적) 나는 저사람 차단해야지.
전) 탱커님들 앞으로도 영식- (닌자님 글에서 언급된 부분입니다.)
암) 아 꺼지라그래.(×2)
적) 왜요? 귓말왓어요?

암) 아뇨, 사고가 안나는 상태에서- 주차를 하는 거면 예쁘게 되겠지만, (사고낸 사람: 탱커)
우리가 중간에 죽고 다시 되돌아갔다가 앞으로 가고 움직이는 상황에서 (사고낸 사람: 탱커)
(네임드가) 계속 움직여가지고... (사고낸 사람: 탱커)

적) 주차 흔들리는거는 탱커 실수 맞고, 응...

암) 네. 근데 죽었으니깐 뭐 어떡해요, 잘못한거 맞어.
적) 근데, 그런데 저사람들 하는 말은 애초에 죽질 말아야죠. 이런 느낌이기는 해서...
백) 지들도 한번씩 다 죽었잖아.
적) 근데 처음에 많이 헤맨 거 맞긴 했어요. 거기다 대고, 뭐라고 할 수, 하면은 좀 그렇지.
에에... 뭐 파티가 초행 클목이라 헷갈릴수도 있겠,

전) 나는 근데 약간 무념무상인데.
암)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아까 초반에 좀 헷갈렸는데 이제 알았음.

백) 이게 말 하나로, 이렇게, 이런일이 벌어지네,
전) 아니 당연히 초행이랑 클목이면... 초행인데 어떻게, 씹. 잘해? 초행이-
적) 아니 근데 초행이랑 클목이랑 같이 있다는거 자체가  웃기긴 한데요.
전) 으응 응.

적) 처음에 너무 헤맨 것도 사실이라, 저런, 저런 말 할수 있어요.
백) 나는 좀 그런데 (백마)
전) 약간 (백마)님.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다. 그, 2100 찍으신분, 지금 평점(추천수?) 1200입니다.


적) 근데 (저기도) 할말 없는게 전멸기 봤잖아요. 
암) 그치. 저사람들도 할말 없지 전멸기 봤으니깐.
적) 오히려 지들이 다 틀렸어요.
전) 그니깐 도망가지. 끝나자마자.

적) 도망갔어요, 네. 솔직히, 끝까지 못 했잖아요? 한마디 하고 나갈 사람들이에요. (아닌데요.)
암) 맞아 맞아 맞아 맞아.

적) 근데 한마디도 안하고 도망갔죠? 이거 그거임. 자기들이 쪽팔려서 나간거에요. (아닌데요.)
백) 이상한 사람들이야.
전) 저번에도 초행팟에 막, 와가지고. 이상하게 씨부리는 애들도 있(었)고.

암) 근데 진짜. (백마)님 우린 착한거에요.
그때, 탱커도 그렇고 그러면 우린 다 그거(그렇게)하잖아요
(파티원에게) 아무 말도 안하고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잖아요. 예.

백) 그래 그냥 암말도 안하고 (게임)하면 되지, 뭐가 그래(그렇게) 시발, 속에 화가 많아, 씨.
즐 to the 겜 내가 적어놨는데 저기에다가, 딱.
상무 09 초행 클목! 초!! 행!! 클목!! 어?!!

적) 아 근데 원래 초행 클목이란 말이 원래 없어요.
백) 아 그래 없어요. 없으면 물어나 보지 모르면 물어봐야지. 으하하, (웃음)
적마) 즐겜인데 말 저따구로하면 진짜...

1:03:17
적) 지금까지 좋은 사람들만 보다가 저런 사람들 만난 거예요. 그냥.



01:05:00 - 01:05:25
백) 아니 꼰질 할거면은 저, 뭐야 잘하는 파티가서 해. 왜 여기와서 양학짓이야.
적) 잘하는 파티 가서는 꼰질 못하죠. 자기들보다 잘하는 사람인데.
백) 절 난이도 가서 해. 
암) 잘하는 사람 파티 가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했네요." 해야 하니깐.
적) 네 맞아요. (거기서는)(런) 말밖에 못하니까, 아래 와서 (꼰질) 하는 사람들도 많고.

> 잘하는 파티도 갑니다. 4층 전반 트라이 파티 보이면 한번씩 관심 가져주세요.
저도 많이 미숙하지만, 거기서 실수해서 죄송합니다. 실수했네요. 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제가 실수하면 사과합니다. 그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01:08:25-01:10:04

적) 근데 저런말 들으면 뭔가 더 잘하고 싶어짐. 짜증나서 암말도 못하게.
암) 그게 전형적인 (백마)님 스타일, 저한테 자극 주는 사람들이 저런사람들이에요. 게임할때.
백) 평상시는 즐겜하다가. 저런거보면 못참아가지고. 
암) 맞아, 백마님 못참아

백) 어떻게든 쟤랑 매칭을 하려고, 매칭해서 똑같이 해주려고.
완전히, 너도 한번, '이렇게 해봤을때 니는 어떻게 말하나 보자' 요런 마인드(가) 있어요.

적) 상당히 화나네요. 4층도 클리어 못하신 키세키님 보고 계십니까?

네! 보고 있습니다!
상상도 못 하셨겠지만 파티 나간 이후의 언행도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암) 아 진짜요? 아 씨발 나랑 진도 똑같잖아.
4층 클리어도 못한 키세키님 많이 화가 나네요.
그렇게 비꼴 거면... 누가 보면 개빡고수신줄 알겠네.

적) 근데 그 분이 비꼰 거지, 나머지 분들은 뭐. 잘못 이해했다니깐 그분들은 이해할수 있어요.
백) 근데 딱 두명 있었어요. 그사람이랑 (소환사 닉네임 놀림조의 직업적 성과) 사람, 아이디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전) 아, 방송하고 있어요? 지금도?
백) 뭐 어때요, 나는 아닌거 아니라고 말해서.


댓글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wow/2972/124865



적) 어- 둘이 친구인가?
(소환사)인가? 사이좋게 4층 안해서요.
아 근데 서버가 다르네요? 모르는 사람인가보다.

참고로 소환사님은 저와 재영 공대중인
공대장님이십니다^-^~~!!!
어제도 같이 즐거운 4층 DD트 했어요!!!
이걸 쓰고 있는 오늘도 같이 공대할거예요!!!♥












■ 요약 내용

무도가: 혹시 헤딩이세요?
전사: (헤딩인데...) 아니요 초행입니다. 죄송합니다.

적마/암기: 키세키님 보고계세요?
무도가: 네.

백마: 방송 켜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