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 서버에서 탱커 주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첨언이라고합니다. 
사사게에 글을 쓰는 것이 처음이라 다소 글이 서툰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금 전 바르담 패도 매칭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힐,탱밑딜을 하시면서 이를 지적하자 적반하장으로 나오신 
초코보 서버의 비타민 님을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파티원의 조합은 미리 저와 파티를 꾸려가신 
백마님과 랜덤 매칭으로 만난 나이트님, 닌자였던 본인, 그리고 흑마셨던 비타민 님입니다.

스샷으로 보시는게 빠를 듯 해서 대화 내역을 나이트님과 백마님의 닉만 가리고 첨부합니다.



2시 25분에 할가이 뭉치와 코울굴로 몹 몰이에서 막판에 나이트님이 누우셨으나 몹은 다 처리했기에 시작지점 부활로 진행을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미터기를 보고


정상적인 몰이가 어렵겠다고 판단되어 천천히 모신다는 나이트님에게 흑마님 딜이 괜찮지않다고 하며 만류를 하였습니다.
새벽시간대인데다 이전에도 바르담에서 나이트 밑딜을 하는 흑마와 세번이나 매칭이 된 적이 있어서 신경이 예민해져있던 탓에 말이 다소 비꼬는 식으로 나간 것은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그것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이후 2넴 바르담 조각상 구간 직전에 나이트님이 또 잠깐 누우셨지만 전멸은 없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이후 2시 35분 부터 2시 37분 구간의 비타민님의 채팅을 보고 공략을 한번도 보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후 언행이 많이 날카로워졌습니다.



네........
6000이요........
당시 찍어둔 캡쳐본이 없었는데 저는 쇠공이 굴러오는 구간 내내 부끄럽지만 2000 정도를 유지했고, 비타민님은 제가 말하는 대로 900, 645를 뽑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욜 구간을 넘기고 저는 사사게에서 뵙겠다는 말을 끝으로 퇴장을 하였습니다.
이후 나이트님이 예민하게 반응한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좋게 말씀을 해주셨으나 듣는 척도 하지 않고 퇴장을 한 스샷을 
함께 갔던 지인 백마님께 제공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앤드 디피 미터기 첨부하고 글 마치겠습니다.



+)
백마님께서 비타민님의 막넴 스킬내역을 제공해주셨습니다.
흑마를 키우지 않아서 스킬 로테이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이해를 하지 못하나 
인벤 내 어둠의 형제자매님들께서 해석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