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 우정의 머리장식
몸통 : 히포그리프 웃옷
: 낡은 황혼의 손 보호구
허리 :
다리 : 긴치마
: 샌들
:
귀걸이 :
손목 :
주무기 : 스파이라이-아니무스
보조 무기 :

 

 긴치마를 지인의 덕택으로 쉽게 구하게 되어 맞춰본 커스텀입니다.

 어떤게 어울릴까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자유부대분께 히포그리프 웃옷을 제작 의뢰하게 되어 입어본 결과, 흡사 무사복 같은 느낌의 복장이 완성되었네요.

 

 

 

 

머리 : 우정의 머리장식
몸통 : 중석 전투 흉갑
:  낡은 별의 손 보호구
허리 :
다리 : 긴치마
: 낡은 별의 판금 장화
:
귀걸이 :
손목 :
주무기 : 오벨리스크
조 무기 :

 

 중석 전투 흉갑을 쉽게 구하게 되서, 거기에 맞춰 이것저것 입어본 것입니다.

 생각 외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과 함께, 무기를 좀 색다른 걸로 맞춰보고자 제작 의뢰하여 '오벨리스크'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의외였던게, 무기를 집어넣고 있을때는 창날이 1개인데, 무기를 꺼내면 창날이 펼쳐지면서 4개가 됩니다. 쇳소리의 마찰음과 함께 날이 펼쳐졌다가 접혀졌다가 하는 것이 의외로 멋있더라구요.

 

 

 

 

 

 3성 제작을 하실 수 있는 분이 늘어남에 따라, 제작용 장비들이 슬슬 물량이 풀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이런 복장들이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