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zil
2021-10-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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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허접이가 느낀 포매간 상성5백 위주팀 상대로는 4123 같은 원볼에 중앙 3미들 포매가 강력하더라구요
5백이 존버 수비하다가 역습 위주인데 3미들이 아예 중앙 장악을 해서 역습 기회도 안주고, 미들 능력이 좋으면 중거리 기회도 많이 나옴(중앙에서 3미들로 볼 돌리다가 중거리 각 나오면 주저말고 차는 게 답) 5백은 4231에 강력함. 4231 자체가 빌드업이 빠르질 않고 역습 패턴 유일한게 공미에서 원톱으로 주는 쓰루인데 5백이 이걸 잘 차단함. 5백으로 존버 수비하다가 역습 카운터로 잘 이길 수 있음 4123 상대로는 4222 같은 투볼에 투톱이 강력함. 투볼이 3미들 사이로 투톱에게 전달하는 쓰루랑 롱패스를 방어 못함. 4222이 중앙 지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투톱에게 전달해서 투톱 티키타카로 역습하면 4123 같은 중원이 강한 3미들 효과가 떨어집니다. 4222는 4231이 좋음. 4222의 중앙 공간이 많이 나와서 역습 상황에 공미가 공 잡으면 프리하게 원톱 쓰루각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상 허접이가 느낀 포매간 상성이었습니다. 전 4231을 주 포매로 하고 상대가 5백이면 4123으로 바꿈. 그러면 게임이 진짜 편함. 요약 5백 포매 -> 4123 -> 4222 -> 4231 -> 5백 포매 이 순서로 상성이 존재함. 어디까지나 비슷한 실력에서 느낀 상성입니다. 손가락 실력 자체가 다르면 포매간 상성은 의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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