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현재까지 3전 3승 3득점 0실점으로 리그1위입니다

그러나 뭔가 불안한 구석이 있는.. 그런 토트넘인데요 

이 토트넘이 피파에서는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까 하며 전술을 짜보았습니다.

실축 갬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게임이기에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포메이션 & 개인전술>




ST. 해리케인 - 케인이 공미 위치까지 내려와야, 쏜과 모우라에게 침투 패스 찌르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가짜공격수 설정. 인게임에선 중앙에 위치로 두어야 좀더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앞서 말한 공미 역할을 수행하기가 좋음
격수들은 역습 한방을 위해 소극적 차단을 두어 체력 안배를 노렸는데 이건 그냥 빼도 될듯

LW RW. 손흥민 모우라 - 너무 측면에 윙처럼 붙기보다 하프라인을 공략하기 위해 LS RS 에서 살짝만 떨어지게 LW RW 설정. 패널티 박스 부근에서 침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의 결정력을 더욱 살릴 수 있음
무리뉴때처럼 손흥민이 윙백이 되지 않도록 전방에 대기를 걸어 역습을 노리고 상황에 따라 측면이든 박스 안이든 자유롭게 침투할 수 있도록 뒤에서 침투만 걸어두었습니다.

LM RM 알리 호이비에르 - 실축을 보면 알리와 호이비에르가 윙어 대신 사이드 지역 압박을 하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구현함. 중앙에 다른 미드필더가 없기 때문에 LCM RCM 역할도 함. 측면에 위치에 두면 윙어와 윙백의 침투 경로와 겹치기에 수비수 돌파로 두었고, 크로스시 측면 대기를 해야 동료가 사이드에서 공을 잡았을 때 고립되지 않고 뒤를 받혀줄 수 있음. 침투하기 보다 중원과 공격지역에서의 연계에 힘쓰라고 동료 가까이 설정.

CDM 스킵 - 중원에서의 빌드업과 연계에만 힘쓰며 양쪽 윙백이 올라가더라도 두명의 센터백과 후방을 지킴
실축에서 스킵이 위치를 벗어나 상대 공격수에게 강한 압박을 걸고 윙백이 뚫렸을 때 커버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지역 수비 느낌보다는 대인 수비를 걸었습니다.

LWB RWB 레길론 탕강가 - 레길론은 항상 오버랩 거는 게 실축에도 맞고 피파에서도 맞는데, 오른쪽 탕강가는 피파에서 공격적인 재능이 별로 없습니다. 차라리 오리에로 바꾸던지 균형잡힌 공격으로 두는게 좋을 듯!

LCB RCB 산체스 다이어 - 싼다라인

<팀 전술>



전개 속도 85에 패스 90을 두어 빠르게 전진하고 역습을 노림
공격은 전부 55로 두었는데 이게 공격지역에서 연계와 침투로 만들어내기에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수비는 취향차이인데 포메 자체가 윙백이 모두 올라가는 공격적인 포메이고 원볼란치에 중앙 미드필더가 없다보니
수비라인을 끌어올려야 그나마 공수 간격이 좁혀지고 수비가 더 수월한 듯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티어 올리고 싶은 분들이 쓰는게 아닌 실축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 재미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