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여러분 라노입니다 

최근 로스터패치 이후 7차 넥스트필드가 적용이 되면서 

침투 너프 , 헤더 버프 등 메타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많은 유저분들이 "황금 밸런스다" , "다양한 루트로 공격이 가능하다" , "무지성 쓰루 이제 안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셨습니다

저 또한 이번 메타가 가장 저에게 잘 맞았고 실제로 100~200등대에서 23승 6무 6패를 기록할만큼

승률이 좋은데요 

제가 현 메타에서 게임을 하면서 느낀 현 메타의 흐름을 알려드리고 그 기반으로 제작한 

전방대기 윙어 4-2-1-3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현재 메타전 메타의 가장 큰 차이점"중앙 침투" 입니다 

전 메타의 경우 최전방 공격수들이 발이 빠르고 침투 움직임이 좋고 삐용이만 있다면 

가운데 전방으로 찔러주는 ZW 한방으로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비교적 단순한 메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삐용이 너프와 수비수가 침투 격수를 마킹하는 Ai가 좋아지면서 가운데 무지성 ZW가 잘 통하지않게 되었

그 결과 이제는 "윙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이 되는 메타" 입니다

심지어 헤더가 좋아짐으로 인해 윙어에서 보여줄 수 있는 공격 패턴이 다양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소개해드릴 "전방 대기 윙어 4-2-1-3의 특징"

1. 윙어를 전방대기를 걸어서 조금만 앞으로 튀어나가도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있는 침투움직임을 유도했다

2. 적절히 윙백을 활용하면서 측면 파괴력을 높였다

3. CAM을 항상 수비지원에 두어서 CM같은 후방 빌드업 + 직접 침투 역할도 할 수 있다

4. 수비는 전 메타와 같게 4백 2볼란테로 수비 안정성을 유지했다

이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포지션별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ST : 전 메타와 동일하게 최전방 격수는 계속해서 침투 움직임을 가져가는게 이득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침투 움직임이 좋게 뒤침+수비라인 압박+ 넓은지역으로 설정

LW RW : 윙어가 핵심인데 최대한 넓게 윙어를 배치해서 측면에서부터 안쪽으로 움직일 수 있게 배치하였고
             전방대기를 걸어서 수비상황에서 너무 내려오지않으면서 삐용이 발동시간이 줄어들었어도
             역습시 조금만 앞으로 뛰어나가도 상대 최종 수비라인을 벗겨낼수있도록 움직임 유도했습니다
             수비수 돌파 + 전방대기 + 페박안 침투로 설정
            

CAM : 공미는 너무 올라가지않고 후방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로 움직이도록 설정했습니다 
          중미를 사용할 시 수비형 미드필더와 동선이 겹치는걸 방지하려고 공미에 설정했고 
          대신 항상 수비지원을 걸어서 수비시 너무 힘들지않도록 설정했습니다

CDM : 후방대기를 걸면서 최대한 수비에 집중할 수 있게 유도

LWB RWB : 윙백은 측면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LW RW만으로 측면을 파기에는 힘들 상황을 대비해서
                 항상 오버래핑은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적당히 오버래핑 움직임을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저급여 풀백 유저분들도 사용할 수 있게 팀 전술에서 설정해두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이 정도로 설명 드릴 수 있겠고


우선 포메이션 전술을 설정한 이유와 설명 , 영상을 통한 플레이 운영법 영상부터 올려드릴게요 

(14분정도 되는 영상이라 풀 시청 추천)  엄청 자세하게 강의 했습니다 !

바쁘신분들은 제가 아래 캡쳐 요약본도 올려드리지만 전술 포메영상의 경우 영상으로 보시는게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









































































































































































































































복사 구단주명 : "라노" 대표팀 C 포메이션 1번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