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실망스러운 영입’ 선수로 언급됐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2023~24시즌 가장 실망스러운 영입 톱 21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22~23시즌 나폴리 우승의 핵심이었던 김민재는 뮌헨에서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였고, 올해 분데스리가 7경기에만 선발로 나섰다”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두 차례 실수로 대가를 치른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며 최악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