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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이 관리자님 인증을 받았네여 ;; 감사합니다..~

 

그래서 글을 좀더 보기좋게 편집하겠습니다..

 

펠러후기다시 새로 적겠습니다..

 

바야흐로...피파3를 접한후 오베때부터 줄곧 눈알빠지게 겜하면서 전설이란 크나큰산을 넘을각오로 한달한달

 

열심히 하면서 겜을 했습니다.

 

이젠..피똥까진아니고..선수들렙이 오르니깐 몸빵도 되고 순위경기 전설은 살짝 눈빠지게 하면 찍는정도 실력입니다.

 

하지만 늘 ST라이커의 부심이 고민이었습니다.

 

ST보유한건 : 07루니 , 10드록바, 07토레스, 10토레스, 13이브라, 전설크란클,정도로 순위를 하곤했죠..

 

여기서 가장중요한건

 

07루니: 서브용(현축에서 겜중에 신경질 잘내서 좀 싫음 -근데 가슴팍이 두꺼워서 섰음,,)

 

10드록바: 그나마 내 허접한 손가락을 카바해주는 유일한 나의 구세주...이녀석덕분에 그나마 전설찍었죠.

 

07토레스: 언젠간 좋아지겠지싶어..17렙까지 키웠으나...후보...왠지...왠지..2%부족한느낌..

 

             침투는 정말좋구..미친침투 나오면..존재만으로도 파워풀한 모습을 한번씩 보여줬음..

 

             최근에 정리한계기: 정말중요한 경기에서...Q를 연타했으나 들어갈생각안하고..왜 Q연타해 ㅅ ㅂ ?

 

                                       이러면서 날빤히 쳐다보는거 보고 정리결심..

전설:크란클-메시의 부제와

 

                 겜경기중..감차의 한방씩이 필요할때를 대비해서...꾹참고 키움 17렙까지..

 

                 물론 17렙되니 살짝 각성한듯..몸빵도 대체로 좋아지고...괜찮아졌음..하지만..그간 내 속을 테운거 생각해서

 

                 정리..-가장중요한건: 몸싸움 수치에 비해 몸빵이 안되고..부딛히면 튕겨나가는등..자리에 누워버림..

 

                 경기중 감차나올 순간도 점점 줄어들고..요샌 감차 때릴려고해도 사람들이 잘해서 붙어버려서..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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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겜하면서...ST의 확실한 부재와 좀 빠닥빠닥 움직이는 애를 찾던중..

 

겜방에서 전설 기용을 할수있게 해줘서 여러 전설들 써보면서 체감을 직접 느껴보던중..

 

칸토나 다음으로 그나마 빠닥빠닥 움직이는 느낌을 나에게 줬던..녀석...

 

-펠러 : 겜끝난후 나에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안겨줌..

 

          평소하던 스타일대로 바페후 슛 각도없는곳에서 해봤으나...너무 시원하게 넣어주는등..

 

         공을 잡고있지않을때 위치선정과 움직임이 나의 눈을 사로잡음..

 

         몸빵도 생각보다 나쁘지않고..자빠지는 일은 줄어들고 살짝 튕겨나가는 정도? 그후에 다시 공보고 달려드는모습.

 

        감차는 여러번해봤으나 아직까진..훌륭한 골은 못넣음..

 

       연계후에 파고들거나..바페후에 슛이 기분좋게 잘들어감..

 

      가장 내 맘을 사로잡은건....위치선정과 빠닥빠닥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이뻣음...

 

-루퍼 :겜방에서 드디어 써봄..

 

        발걸거나 어깨치기 한방에 그냥 눕는게 아니라 아예 대~자로 뻗어버림..ㅅ  ㅂ ..정말중요한순간인데...

 

       얼굴을 땅에 박고 심판이 휘슬 불어주기를 희망하며 쪽팔리는지 일어날생각을안함..

 

       툭하면 자 빠 짐...얼굴 코박기 선수...하지만..골결을 양발이라 그런지 어떤각도던지 시원스럽게 차고 들어감..

 

       애정가지고 키워도 괜찬을것같았음..

 

-파팽: 몸쌈수치보고 좀 걱정했으나..생각보다 빠닥빠닥 잘움직임..

 

        공없는데만 골라서 뛰어다님..겜끝나고 파팽이 공잡았나? 싶을정도로 생각해보게됨..분명히 막 뛰어다녔었는데..

 

뭐..전문가가 아니니..직접체감한걸 기준으로 내맘대로 적었습니다.

 

태클걸어도 전....지식적으로 딸려서...논리적인 설명을 못해요..

 

1800찍고 전설점수 떨어질까 고민하면서 친선으로만 놀러다니는 제가..

 

펠러를 구입하고..1801점에서 시작해서..10연승으로 2122점찍은 모습입니다.

 

물론 자신감은 하늘을 찔러서 그런지 2200대선수 4~5명을 중간에 만났으나..

 

저의 자신감을 꺽진못했습니다..그래서 2122점을찍고 두판만 더이기면 2200까지 찍는 고지에 도달햇고..

 

저의 오만한 자신감과 하늘을 찌를듯 솓아있는 신들린 손각락은 과연어디까지일까~남자라면 가자~싶어서~계속갔죠

 

2300대 사람과의 경기를 끝으로..전..개 빡 돌 았 고...고개를 푹숙이게 됐으며..

 

역시..고득점자들의...실력을 체감하면서...순위겜의 막을 내렸습니다..

 

원래 첨스샷은..42승 29패가 아니라 35승 19정도였습니다.내리 5연패후 다시 심기일전해서 지금 7연승으로 다시 2천찍어

 

논후의 스샷입니다..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ST라이커로 고심하시는분들, 스트라이커가 좀 빠닥 빠닥 움직였으면좋겠다 하는분들에겐 펠러가 잘맞지않나싶어서

 

추천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물론 구입예정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라고 적었습니다.

 

늘..1800대에서 머물면서..1900도 손빨받고 운좋게 찍는실력이신 저같은분들..전설찍고 점수떨어질까봐

 

겁나서 순위경기는 마감될때까지 문닫아버리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겁내지 마시구..한번..사용해보시면...나름 만족하실꺼라 생각하고 말씀드려요..

 

사진에 몰수패는 겜화면이 검게 나타나는 현상이 2번이나 반복되어서..내리 연패하는 과정중에 생기게 되어서

 

승률이 좋지않습니다.

 

참고로전..1800좀 열심히해야찍는 실력이고..1900도..눈빠지게 해야 찍는 실력입니다..

 

못하는 제가 2100을 찍게된게 펠러를 구입하고 겜이 잘풀리는 현상을 겪어서..말씀드리는겁니다.

 

구입하시기 전에..제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PS: 펠러산후 하루가 지나니..펠러 약빨이 떨어진느낌은 있지만..

 

      여전히 잘움직일려고 노력하고 기분좋게 움직이는 모습이 겜중엔 한번씩 보이고 어거지슛도 넣는모습은 남아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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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속마음은 이렇습니다.

 

펠러..물론 나에게 정말 큰 점수를 안겨준 선수여서 고마워서 글을 적었고..

 

다른한편으로 솔직하게..이런 펠러 여러분도 사서 순위점수 높이시라는 것과

 

그로인해 내가 산 펠러 가격도 많이 많이 오르길 솔직히 바라는 맘도있고해서..적었어여....근데 펠러..나쁘지않아요..

 

 저같은 사람은 다시는 2100점대는 못찍는다는걸 알기때문에..

 

피파인생에..첨으로 내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점수를 얻은걸 너무 기뻐서 적었어여..

 

고수분들이 보면 웃을지 모르지만..전...피파를 좋아만하지 잘하지는 못하는 유저라서..저에게 2100점은 정말

 

소중하고 큰점수이기에..스샷첨부해서 올려드립니다.

 

첨 2100찍었을땐 승률 정말 좋았는데 그땐 스샷 찍을 생각을 못하다..1800점까지 다시 떨어졌다가 심기일전해서

 

다시 꾸역꾸역 2천까지 올리고 찍은 스샷이라..승률은..그냥 웃으면서 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