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사이드 버그
공격에 관여하든 안하든 공격수가 상대수비보다 앞에있는 상태에서 어느방향으로든 차면 오프사이드.
심지어 상대수비에 막혀서 수비가 빠른 역습시도를 할 타이밍임에도 오프사이드 불어버리는 심판 클라스.

2. ESC 이후 게임재개 시 화면 중앙 카운트다운 표시가 계속 돌아가고 선수조작이 안되는 버그.
ESC 후 30초 시간초과가 다 될때쯤 우측아래 [확인] 버튼 누를 경우 (3-2-1) 나온 후 재수없게 카운트다운 숫자(3-2-1) 그래픽이 한번 더 송출되면서 발동하는 버그.
이 버그에 걸리면 누구든지 예외없이 조작없음으로 몰수패 당하게 되는 버그.

3. 키선입력 과 C키 명령취소 미인지 버그
리시브받는 선수가 패스할때 선수의 키입력을 너무 미리 인지해서
리시브받자마자 엉뚱한 방향 엉뚱한 곳으로 차버리는 버그.
항상 C 를 미리 눌러 조작명령 취소를 해도 C가 안 먹히는 버그.
이 버그에 걸리면 소중한 공격찬스 한번 날리고 역습에 쉽게 당함.

4. 피파4Mobile 종료를 해도 웹페이지에서 한번 더 중복로그인이라고 재접속 하라는 버그.
경미한 버그지만, 패스워드를 한번 더 찍고 들어가거나, 그냥 귀찮음.

5. 자꾸 이상한 스쿼드배틀 같은 재미없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유저들에게 반응을 물어보는 넥슨 개발진들의 뇌.
이건 고질적인 문제라 서비스 종료때까지도 안 고쳐질듯.
유저들이 제일 많이 즐기는 1대1 공식경기 관련 컨텐츠를 더 개발하고
참여를 유도하겠음...
공식경기가 솔직히 랜덤으로 비슷한 랭커의 팀과 매번 새로운 팀, 새로운 전술, 새로운 팀들과 맞붙어서 항상 어렵고 제일 재밌는데...개발진들은 그걸 잘 모르는듯.

스쿼드배틀같은 노잼컨텐츠말고 차라리..

본인 스쿼드로 랜덤상대와 프리킥 랭킹전 같은걸 만들던가.

롤의 URF 모드처럼 순전히 재미로만 즐길 수 있는 사기컨텐츠를 만들던가..

친선전에서 관전자 또는 다른 한명은 심판모드로 입장해서
심판역할을 부여해주던가...
이런게 진짜 찐 재미 아니겠음???

좀 새로운걸 시도해봐

이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