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은 접은 상태입니다만 가끔 뭐하나 상태 확인하러 옵니다.

 

현재는 다른 게임하고 있는데, 그것과 비교해보니 90제 방어구가 좀 아쉽네요.

 

저렴한 가격의 방어구를 사서 업그레이드 해간다는 취지는 좋은데

 

방어구가 다 통합되어서 특색이 사라짐...

 

 

개인적으로는 60제 때가 가장 특색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속과 높은 공격력 그리고 종이같은 방어력의 레이더스

 

크저가 낮아서 맞으면 번쩍하지만 파워 스태미너인 장어왕 퍼버

 

무난한 블스라든지...

 

 

통합된 방어구를 다시 분리해서

 

공속이나 공격력 방어력 등 각 옵션에 특화된 방어구로 개편하고

 

방어구마다 특유의 오라를 넣어서 효과를 보게 한다든지...

 

(ex. 60초마다 20초간 이속이 300%, 반경 x안에 있는 파티원들의 스탯 상승, 60초에 한 번씩 텔레포트 가능 등등...)

 

 

아무튼 방어구 옵션을 다양화해서

 

파밍하는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 흥했으면 좋으련만 어째 올 때마다 기울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