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개편을 앞두고 있는 카록분들과

 

개편이 시급한 검벨, 활카이 분들에게

 

허크 개편안을 내놓는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허크 떡밥에 지루하신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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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으로 몬스터의 공격을 회피에 성공해도 HP를 잃고,

 

'복수'버프를 얻어 HP를 회복하는것이 허크의 생존기인데요.

 

(허크의 철벽은 가드 판정이지만 편의상 회피로 표현하겠습니다.)

 

 

이 생존기엔 한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스펙에선 회피해도 HP를 잃고, 고스펙에선 오히려 HP가 찬다.'

 

회피해도 HP를 잃는것은 상당히 이상합니다.

 

또, 회피하면 HP를 얻는것 역시 이상하지요.

 

그렇기에 저는 철벽을 무적 시간이 있는 회피기(가드기)로 변경 및 복수 HP 흭득효과를 삭제했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면 회피해도 HP를 잃지 않고, 회피하면 HP를 얻지도 않는, 어찌보면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몬스터의 공격을 '철벽'으로 회피시 얻을 수 있는 '복수'버프엔 데미지 증가 효과가 붙어있는데요,

 

복수 버프는 HP 흭득 효과만 삭제하고, 뎀증효과는

 

리시타의 '바람같은' 버프처럼 회피성공 시 얻을 수 있는 버프로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마영전의 밸런스패치의 방향이 상향 평준화로 사실상 확실시 된 가운데,

 

허크의 단독하향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허크를 뛰어넘는 캐릭도 있고요.

 

 

 

며칠 전 올라온 허크 철벽 개편안에서의 토론내용중 상당히 많이 언급되었던게 있습니다.

 

바로 '한계 초월'과 그로인한 HP감소 입니다.

 

허크의 스매시의 스태미나 감소는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한계 초월은 허크가 딜딸하려고 쓰는것이 아닌, 딜 하는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영전 개발진에서는 한계 초월로 잃는 HP를 복수의 추가 HP 회복으로 매꿀 생각이였던거 같지만,

 

이 방법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더군요.

 

또, 복수의 추가 회복을 한계 초월로 잃는 HP만큼만 설정하는것 역시 수치 조정만으론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고요.

 

 

 

이에대해 저는 한가지 개편안을 생각했습니다.

 

한계 초월 발동과 동시에 HP를 잃고, 공격 성공 시 한계 초월을 발동할때 잃은 HP를 흭득하는 방식

 

창시타의 리버레이트 처럼 HP를 잃고, 잃은 만큼만 회복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우 간단하지요.

 

위에서 말한 허크 생존기 개편안과 더불어 위 한계 초월 개편안은

 

'회피해도 HP를 잃거나 회피하면 HP를 얻는 기이한 허크의 생존기'와

 

'한계 초월로 잃은 HP를 복수의 추가 회복으로 공급받는 기이한 방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