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망전에 존재하는 문제가 한둘이 아닙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문제들이 닥치는대로 엉켜서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상황이죠.
수리비 또한 여러가지 문제들 중에서 꽤나 중요한 핵심줄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고스펙유저들중에서는 접속하고 일미만 깨고 사라지거나, 석상질하는 유저들이 꽤나 많습니다.
시3는 그나마 좀 나은편이지만, 시2는 득템이 없을경우 돌면 돌수록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장비들을 3성에 풀챈, 고강으로 맞출경우. 
시2 한바퀴 돌면 내구포를 사용하고도 수리비가 도합 20만원 가까이 나갑니다.
하다못해 미지의 팔찌보석함 먹어서 페카밥으로 팔찌라도 하나 던져주고
지금은 몇만원대로 가격이 추락한 시2물욕이라도 줏어팔지 못하는 이상에야
내구포+수리비+물약값+스각비용 더하면 백프로 무조건 적자예요.

득템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리비가 감당되는것도 아닙니다.



수리비 또한 고스펙유저들이 공제를 내거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내구포 한시간 지속시간 도는동안에 순회 한바퀴 쇼부보고 
남는 지속시간동안 벤초라도 한바퀴 조져야 적자를 겨우 면하거든요.


그러니 애초에 시즌2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적자 면하겠다고 아둥바둥하느니 차라리 일미깬담에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석상질하다가.
어느새 돌아보면 접을준비하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요즘 길드 내에서 우스갯소리로. 
22/200을 찍고나면 파밍을 다시해야된다는 소리까지 나돌까요.
노기용 장비를 파밍해야된다나 어쩐다나 ㅋㅋ 

고강무기를 손에 넣었으면. 다음차례는 보라킹이랍디다. 1성짜리가 최상품이래요.
나원참..... 기가막히는데 ㅋㅋ 저게 헛소리라서 기가막힌게 아니라, 
굉장히 그럴싸하고 신박하게 들려서 기가막힙디다.




게임사의 무분별한 캐시템 남발로 인한 골드인플레이션 방지대책을 세우는건 좋은데.
그걸 왜 정신나간 수리비라는 이름으로 유저들이 부담해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안그래도 컨텐츠가 부족한 게임인데.
정신나간 수리비가 유저들의 운신폭을 대폭 제한하고 있는 꼬라지가 지금 현실입니다.




수리비 대폭 줄여야합니다.


그로인한 골드인플레이션?

캐시템중에 언트캡슐이나 내구포같은거라던가. 이런것들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던가.
그게 아니면 유저들로 하여금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골드소모창구를 만들어야합니다.
가령 고양이가 반가워. 뭐 이런식으로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