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뭔가 답을 얻을 수 있을듯 하지만...
사실은 진영 스킬에 관한 굉장히 주관적인 글입니다.ㅎㅎ  ^-^ 



스탭비(+낫) 다크나이트 40, 
검오나 다크나이트 40, 
듀블(+검) 벨라 다크나이트 39

이렇게 세 케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릭들의 공통점을 찾으셨나요.ㅎ ).

다른분들도 쉽게 추천을 못하는것은 어떻게 하는게 더 좋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40 포인트면 중요한 스킬들을 피하려고 해도 피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포인트이기에 크게 손해 볼것도 없습니다.

일단 빨간색으로 표시한것은 고정적으로 배우는 스킬입니다. 이렇게 찍으면 8 포인트가 남게 됩니다.
* 저항을 5 찍어야 좋다는 분들도 있는데 서서버티기를 다 배우면 저항 3으로도 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더 안 넘어진다고 하지만 전 넘어져 본적이 없습니다. 3 미만을 배운다고하는 것은 취향이겠으나 4, 5를 찍는것은 포인트 낭비임이 확실합니다. 

여기까지는 제 케릭들 전부 똑같이 찍었습니다. 모두 2차 활력도 마스터 했습니다.
검오나는 2차 활력이 필요할 만큼 sp 가 부족하지 않지만 찍을 만한 스킬이 없었습니다. 



남는 포인트로 초록색으로 표시해둔 스킬들을 찍는데 잠식을 많이 배웠다면 보스가 벽에 등을 대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이겠으나 그런 상황이 많지 않으므로. 아주 짧은 홀딩기로 균열을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잠재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창시처럼 스매시를 많이하는 케릭이라면 강탈이 높으면 좋습니다. 반면에 탭비의 경우처럼 스매시를 하기 어렵다면 강탈은 의미가 없습니다( 차심 러쉬는 강탈이 안 됩니다  ). 

불벼락, 둔화는 잉켈스의 사냥개처럼 보스와 함께 나오는 경우에는 쓸모가 있지만 보통 보스와 함께 잔몹이 나오면 특별히 신경을 안 써도 알아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잔몹 한마리 느려지게하는 둔화는 없어도 상관없고 불벼락은 1정도면 견제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신이 안 가는 스킬이 스태미나인데 슬하가 있는 케릭이라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듀블 벨라, 탭비의 경우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에도 안 찍은 이유는 2차 변신을 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기 때문입니다. 2차 변신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해보셔야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