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과 굳이 비교하는글은 아닙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롤역시 롤을 하고계신분들은 영웅 벨런스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하는편이죠.





리메이크 이후 너무사기라서 너프를 먹여왔지만 사기라고 말많은 챔입니다.
리메이크 된 시기가 올해 4월인데 현재진행형입니다
그외 카밀, 파이크, 아칼리, 르블랑 등 출시한지 얼마안됬거나 리메이크 이후 사기인데
여전히 현재진행형 op로 군림하는 애들이있으며 카밀같은 경우는 근 2년째 op소리듣고 있죠.




반대로 이렇게 씹고인캐(죽었다. 라는 의미의 고인) 소리듣는애들도 있는데
볼리베어 누누 트런들 아지르 라이즈 같은애들이죠..
그중 볼리베어 같은경우는 히오스로 따지면 챈같은 녀석이죠.. 고인으로 살아온 기간이
챈보다 길겁니다. 엄청 오래되었는데 현재까지도 고인챔으로 분류되고있죠. 


아무튼 롤이 벨런스 더 나쁘다 히오스가 벨런스 더 나쁘다 이런걸 말하고싶은게 아니라
어느게임이나 황벨은 어렵습니다.
AOS 장르 특성상 더더욱 황벨기대 하긴 어렵죠.
롤이나 히오스나 OP챔OP영웅은 항상 항상 항상 항상 항상 존재해왔어요.
반대로 항상 하위티어에서 놀며 빛을못는 애들도 항상 존재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히오스의 경우는 조합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게임이라
더더욱 부각되는면도 있는것 같아요.

저역시 히오스가 절대 영웅벨런스가 잘맞는게임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롤이랑 비교해서 다소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쉴드칠 생각도 제가 쉴드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조금식이라도 좋으니 지금처럼 리메이크 해가며 영웅들 벨런스를 꾸준히
마춰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메이크 이후 너무 강하다고 해서, 너프를 거듭해서 다시 관짝행되는게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케리건이 좀 다시 관짝각 날카로운 상태입니다..


아무튼 결국 하고싶은말은 AOS는 영웅마다 특색도 있어야 되서
동일한 성능을 절대 낼수가없죠. 메타에 따라서 좀더 선호되는 영웅이 생기기도 하고
결국 티어가 나눠지게 되는데, 그 격차를 줄여가기위해서
너프 버프를 꾸준히 반복해줘야되는 게임이라서 황벨이 어려운면이 있다는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벨런스에 대한고찰과 적절한 의견공유는 좋지만 
과하게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