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부터 남들 롤할때 히오스했던 유저입니다. 2년동안 조금씩이지만 티어가 오르는게 보이고 2000초씩걸리던 매칭에비해 양호해진 매칭속도로 지금까지 쭉 히오스를 즐겨왔습니다. 히오스 소식과 정보를 얻기위해 인벤은 비회원으로 눈팅만 해왔었는데 그럴때마다 겐트갓과 티셔츠타임같은 어그로꾼때문에 히벤에는 정말 새소식을 접할때 말고는 들어오지않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프로선수보다 잘한다며 프로선수들을 비하했고 0.5초에 4000딜을 넣는다며 증거도없는 허언을 끊임없이 하는것을보고 히벤은 아예 보지않게되었고 히오스만 가끔씩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정크렛,화매 리워크가 있다는 말을듣고 오랜만에 히벤을 찾아왔는데 보고싶지않았지만 우연히 겐트갓 관련글이 있는것을 봤습니다. 여전히 얼음보호막을 찍은 제이나가 0.5초에 4000딜이 나온다, 방송에서 진것은 다른 사람들이 못해서 그런거다, 겐지와 제이나는 리치선수보다 잘한다는 망언을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히오스를 하는 지인으로부터 최근에는 패드립까지하면서 글,댓글을 삭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까지 들었을때 정말 히오스에 싫증이 났습니다. 히오스에서 아이템과 개인레벨을 도입하자는 다른사람들은 그럴거면 롤을 하면되는데 왜 굳이 히오스를 하냐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갔지만 프로선수가 자기보다 못한다고 선수들을 비하하는 망언을 아직까지 하고있는 겐트갓을보고 히오스가 하기싫어졌습니다.

지금 비록 프로리그는 없어졌지만 그랜드마스터이며 한국을 대표해서 리그에 나갔던 사람들인데 프로선수가 자기보다 못한다는 다이아와 언랭의 말을 보고 히오스가 정말 하기싫어졌습니다. 못올라가면 자기티어가 맞다고 말한 겐트갓은 마스터도 못가면서 프로선수를 비하하고있습니다. 5인파티로 조합을 맞춰 조합도 랜덤인 빠대에서 자기가 프로보다 잘한다고 하고있습니다.

증명하지도못할 0.5초 4000딜 얼음보호막 제이나는 끝까지 수치가 적혀있는 체험하기 스샷 하나 못꺼내면서 억지를 부리고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스랄로 30초만에 15만딜을 낼수있습니다.

솔직히 다른건 다 그냥 어그로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프로선수를 건드는것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와는 아무 상관없고 제가 히오스를 접을 직접적인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런 허언증 어그로꾼이 프로선수를 비하하는걸 보고있자니 이때까지 재밌게 해왔었던 히오스가 싫증이나고 정말 하기싫어졌습니다.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