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ranx.com의 정보에 의하면 블리자드는 야후의 경제 기록가(?) 태 김이 익명으로 공개했었던 스타크래프트의 후속 게임을 비롯한 루머들을 보고 즉각 반응했다고 합니다. 

내용을 말하자면 

블리자드 사에게 이 루머에 대해 직접 물어본 결과, 블리자드는 지금 디아블로3 팀들에게 초점을 맞춰 "현재 디아블로3 팀은 새로운 패치 작업에 눈에 불을 켜고 움직이고 있으며, 원래 저희가 전반적으로 루머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의 반응을 보이지만 깔끔하게 정리하자면 디아블로3 팀원들이 '스타크래프트'의 비밀 프로젝트인지 뭐시기인지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루머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로 정리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익명으로서 공개되었던 루머들은 

하스스톤 : 7,500만명의 플레이어들이 재밌게 플레이 중이며, 4월에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 것 같다. PVE 스타일의 2 VS 2 대전을 실험 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현 경영진들의 기대치가 낮은 편이며, 팀의 대다수가 해고될 것으로 예상. 

공허의 유산 : 게임은 전부 완성되었고, 4~6월 중으로 출시를 예상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신게임 : 디아블로 3팀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워프레임과 비슷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현재 한 가지의 루머가 거짓임이 확신 되었지만, 나머지 루머에 대해서는 블리자드가 노코멘트를 시전했기 때문에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보는 부정확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