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벨총합 갓 150 넘긴지 얼마 안된 사제입니다.

흑마와 등급전에서 스탈라크, 퓨잔이 필드에 같이 나와있더군요.

핸드의 빛폭탄을 보는 순간, 뇌리에 스치는 방법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교도 + 이교도) 가 동시에 죽으면 필드에 하수인이 없는 경우에 죽메가 안터지는걸 응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필드의 아군 하수인으로 스탈라크와 퓨잔의 체력을 공격력보다 낮게 맞춰준 뒤...

핸드에 있는 빛폭탄을 고민끝에 필드에 던져보았습니다!

정답은 2 * 타디우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