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에서 실력이란 ?

 

1.덱을 메이킹하는 실력 : 대세덱들을 무찌를 수 있는 참신한덱을 메이킹하려면 총체적인 눈이 있어야겠죠.

 

2.게임을 운영하는 실력 : 이게 보편적으로 논해지는 실력이라 할 수 있겠죠.

 

3.운 : 선택 또는 불가항력적으로 존재하는 필연적인 요소지만 운을 최소화 또는 컨트롤 하는 것은 실력.

(매칭운, 드로우 운이 등이 있을텐데 매칭운은 상대 직업이라고 봐야겠고, 다음은 우리를 울고 웃게하는 드로우 운이죠.)

 

그럼 이제부터 단순한 예를 통해 고려해 볼 것은 2, 3번의 경우로 하겠습니다.

 

<배경설명>

 

도적인 나의 필드에 혈법사 탈노스(1/1 주문력+1 죽음의 메아리 : 카드한장 드로우)가잇고 적필드엔 2/1 가혹한 하사관이 있으며 현재 내턴인 상황입니다.

 

도적인 나의 영웅능력은 이미 사용이 된 상태이고 내체력은 2가 남아있어서 지금 못끝내면 다음턴에 죽을게 뻔합니다. 상대 체력은 7입니다.

 

이때 내 핸드에는 절개 딱 한장뿐입니다. 현재로선 답이 없지만 혈법사 탈노스로 드로우를 한번 볼수는 있습니다.

 

이때

 

1.탈노스로 먼저 상대 2/1하수인을 치고 드로우를 받느냐?

 

2.절개를 먼저 상대 본체에 쓰고 탈노스로 드로우를 받느냐?

 

각자 선택의 문제인데,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이런 선택의 상황을 통해 실력과 운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택>

 

a.어차피 현재 킬각안나오니 생각할 것 없이 일단 탈노스로 2/1 하수인을 쳐서 드로우를 본다.

 

b.내 남아있는 덱안의 카드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다. (즉뎀 마법은 절개와 사악한 일격이 남아 있다.)

 

   ㄱ.다음 드로우 카드가 절개라고 본다면? 먼저 쳐놔야됨.

 

   ㄴ.다음 드로우 카드가 사악한 일격일거라고 본다면? 먼저치면 안됨.

 

 

a.의 경우라면 애초에 생각을 안해봤기 때문에 절개가 나오면 "운빨스톤!" 이러면서 지겠고, 그런데 사악한일격이 나오면 "갓드로우~" 하면서 기분좋게 승리하는 거죠. (머리가 복잡해지진 않겠지만 운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승률이 왔다갔다 할 것)

 

b.의 경우에서도 운의 요소가 있습니다.

아예 다른 카드가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ㄱ,ㄴ에 한정시켜서 생각해보면,

 

먼저 절개로 치는걸 선택했는데 사악한일격이 나와서 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실력이 있지만 운에 당한 것이라고 봐야죠.

 

반대로, 보통의 경우 탈노스로 먼저 2/1몹을 쳐서 드로우를 보는 부분이 많을 거라 예상하는데, 이때 절개가 나오면 1뎀 부족으로 집니다.

 

더 나아가서, 만약에 사악한 일격이 2장이 덱안에 있다고 가정하면 확률은 절개가 나올 확률보다 높아집니다.

(확률일 뿐이지만요.)

 

결론을 지어보면,

 

아예 게임을 압도하는 판만이 있다면 좋겠지만 턴제 방식에서 난다 긴다해도 항상 압도할 수 없는 것이고

 

이런 선택의 문제가 발생할 것 입니다.

 

선택의 상황에서 확률을 좀더 봐서 택하는 능력이 실력일 것이고 조금이라도 승률이 높아지겠죠.

 

이상황이 선택해야할 상황인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는 게임 진행속도는 좀 빠를순 있으나 승률은 덜 안정적이겠죠. 실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도 있겠고요.(물론 갓드로우가 중요)

 

중요한 것은, 운을 이용하는 것이 실력이라고 볼 때, 실제로 승률이 좀 더 오를 수 있을거라 봅니다.

 

 

세줄 요약 :

1.이런 상황 자체를 고려하지 못하는 건 실력 미흡일수도?

2.실력이 있는 자 = 운을 컨트롤(최소화) 하는 자

3.운과 실력은 한 끗 차이다.

 

한줄 요약 : 갓드로우는 누구도 막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