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앞서 전 탈진전사임을 밝힘

 

우선 적 필드에는 이세라와 황혼용(도발)이 있었음 이세라는 정리충짓 하느라 피는 9

 

내 필드에는 체력 1남은 힐봇밖에 없는 상태에서 내 카드에는 복수와 사라아드밖에 없었는데...

 

이세라가 이미 꿈카드 3장을 뽑았기에 더이상 지체했다간 겜이 터질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마격을 찾고싶었지만 내 턴에 드로우된 카드는 누더기...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사라아드를 내고 영능을 눌렀더니만!! 

 

폭칼이!!!! 시팔 ㅋㅋㅋ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진줄알았지 근데

 

담턴에 드로우된 카드는 피울

 

크으으으으......

 

결국 이겼소.... 모두 사라아드 쓰세요 미쳤읍니다 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