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사 상대할때는 보통 필드 장악력에서 밀리니 평등으로 필드 되찾고 필드 굳히면 그걸로 게임 끝내는게 보통이죠.

근데 방금전에 윤회 두장 쓰고 켈투에 고영 걸어서 사실상 평등으로 죽여도 켈투가 부활해서 개빡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미 예상은 했던건데 10코 켈투 고영, 윤회 콤보는 너무 강력하네요. 10코로 완전히 필드 장악 가능...

게다가 평등 게돈이 안되는것도 사실상 빡칩니다. 이건 제 실험결과 본인이 평등게돈 쓰면 켈투는 죽지만

상대가 평등 게돈쓰면 켈투 효과가 나중에 발동되서 게돈에게 쓸린 하수인이 전부 만피로 부활하니까요.

그래... 그래도 냥꾼한테 밥이니까 술사 넌 참을 수 있어...

하지만 켈투... 턴 종료시 라그나 게톤한테는 좀 죽어주면 안될까...

라그는 그래도 죽는 케이스라도 있지... 평등 게돈은 아예 죽지도 않잖아...

(라그는 켈투를 죽일수도, 부활시킬수도 있습니다. 겜 시작하고 결정된다 예상. 평등 게돈은 게돈이 먼저 나와있지 않는이상 클리어 불가능)

침묵 한장 넣고 다니지만 침묵이 2,3장 필요할정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