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양심...

 

난 시작한지 3주 밖에 안 됐고 이제 겨우 4급 밖에 안 되서 윗 쪽 생태계는 모르지만

 

여기서 게임 하면 10판에 최하 5판은 노루임. 돌냥이 2 나머지 2가 파마 1이 흑마

 

그리고 아주 아주 가끔 기타 등등이 나옴

 

10을 기준으로 해서 그렇지 100판을 한다고 치면 50판을 노루를 만나는데 이게 오버 같음?

 

어제 하루 종일 8시간 동안 등급전 하면서 진짜 노루만 질리게 봄.

 

와... 똑같은 패턴에 당하는데 도저히 당할 재간이 없음.

 

초반 패가 꼬이는 경우도 거의 없고 약은 언제나 빨고 자빠짐.

 

약 없으면 다르나서스 어쩌구 하는 2/3짜리년 나와서 대신 약 주입함 ㅡ_ㅡ;;

 

 

자군 야포 나올 타이밍 알면서도 막을 방법이 없음.

 

도발 세워도 그냥 뚫리고 노답...

 

만피 유지 밖에 없는 거 같은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필드 장악력이 초반부터 노루가 극강인데

 

노루가 진짜 운이 극악으로 패가 말리지 않는 이상 최하 반반 먹고 가고

 

중반 넘어가면 꼭 자군 야포가 아니라 하수인 깔린 상태에서 야포만 써도 진짜 소름 돋음.

 

나만 그럼?

 

 

내가 4급 밖에 실력이 안 되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노루는 그냥 노양심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