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치 이후로 마법이 덜 나오고

템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드로우보다 초반부터 나갈 수 있는 하수인 들을 중심으로 덱을 짰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2 3 4 5 또는 3 4 5 코스트 플레이로 게임을 시작했고

13게임 중 템포에서 진 적은 세번, 그 중에 하나는 사제에게 졌고 

나머지 두 케이스는 상대방 카드가 먼저 떨어져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투기장 카드평가를 보면 별관찰자 루나가 좋은 평가를 못 받는 것 같은데

이런 드로우가 없는 템포 올인 덱 같은데서는 승수 절반을 캐리한 만점짜리 하수인이 되었어요.


마찬가지로 변이나 화염구 같은 정리기가 없어서 흑기사가 모든 판을 캐리 했고 

아마 이 두 전설이 없었다면 4~6 승 정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