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는 말그대로 물리적인것이고 하이퍼쓰레딩의 경우는 논리코어(가상코어)라고 합니다.

 

       이런것들을 다 정확하게 이해할려면 솔직히 하루에 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전공과정에서도

 

       한학기 내지 일년씩은 공부해도 헷갈리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자 대신 우리가 이걸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지요. 대충 애들이 어떤역할을 하는지 하이퍼쓰레딩이라는 아이가 왜 생긴거고

 

      게임에서는 왜 발목을 잡는지 알아보죠.   최대한 예로 들어서 설명해볼까 합니다.

 

 

 

      일단 1코어 (싱글) 부터 알아봅시다.

 

      가정:  코어 = A회사

 

      그리고 전자제품을 만드는 A회사가 하나 있다고 생각합시다.  4개의 TV/DVD/세탁기/냉장고 라인이 있습니다.

 

      4개의 라인은 이 공장에서 하루에 최대한 처리할수있는 최대 생산량입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하나에 하루씩 걸린다고 가정합시다 (컴퓨터구조에서 1싸이클이라고 합니다.)

 

      A회사에 주문이 들어왔네요.  TV 2대 DVD1대를 제작해달라고 왔습니다.

 

      그럼 걸리는 날은 얼마나 걸릴까요?   

    

      1일 -     TV 1대 DVD 1대

      2일 -     TV 1대                     로해서    총 이 작업은 이틀이 걸렸네요.   다른 라인은 제대로 놀고있습니다.

         

       하이퍼쓰레딩의 등장배경 :

              사장님 입장에서 노는 라인이 있으니 기분이 나쁩니다. 이 노는 라인도 돌리고 싶어요.

              그래서 회사 한 업체를 컨텍하게 됩니다.  우리의 라인을 빌려줄테니 같이쓰자.

              이렇게 해서 생긴게 하이퍼쓰레딩이라고 불리우는 논리(가성) 코어입니다.

 

       가정 : 코어 = A회사 / 가상코어(HT) = B회사

 

      이제 4개의 TV/DVD/세탁기/냉장고 라인이 2회사가 돌리게 되었습니다.  대신 라인은 A라는 회사이고 B라는

      회사는 공장은 없지만 A라는 회사를 통해서 라인을 굴릴수있는 가상의 라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A 회사에 TV 1대 DVD1대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B 회사에 세탁기 1대 냉장고 1대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럼 걸리는 날은 얼마나 걸릴까요?

       

      1일 - TV 1대 DVD 1대 세탁기 1대 냉장고 1대      - 1일이 걸렸습니다.

           이런 경우 하이퍼쓰레딩의 최고 효율을 보여주고 이론적으로나 실직적으로 2배의 효율을 보여준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하이퍼쓰레딩이 탄생하게 되었고 굉장히 좋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 이제 단적인 예를 살펴보도록 하죠.

       A 회사에 TV1대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B 회사에도 TV1대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럼 걸리는 날은 얼마인가요? TV2대이기에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리겠지요. B라는 회사를 영입했지만

        전혀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겜할때 발목이 잡히냐? 라고 하는것이죠.  그 이유는??

        A라는 회사 혼자일때는 그냥 바로 오더를 내려서 생산에 들어가면 되는 상하구조를 지니게 됩니다.

        그렇지만 B라는 회사를 대려오고부터   둘의 오더를 종합해서 생산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게 되어집니다.  둘의 오더를 종합해서 생산에 들어가야하는 일을  물리+논리 코어가 하기 때문에

        게임에서는 발목을 잡히게 되는것입니다.    아직까지 이해가 잘안가실듯합니다.  자 게임이라는것은 보통

        단순 작업을 반복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큰 틀을 벗어나지않는다는거죠. 위에 4가지 라인으로 예로 본다면

        TV만 계속 주문을 하게되는거죠.  그래서 하이퍼쓰레딩이 겜에서는 발목을 잡는다는 이유 입니다.

 

        대신 멀티작업을 할때 HT의 성능은 완전히 좋아지게 되죠. 쉽게 게임 + 인코딩을 한다면 둘의 걸리는 부분이

        별로없다는것이죠. 게임은 TV를 주문한다고 하면 인코딩은 세탁기 냉장고 이런식으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물론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가상코어가 없을때 4일걸릴께   가상코어가 있으므로 놀때 하루를 더 돌려서

        3일이 될수 있다는 점에서   멀티작업을 하시는분에게 HT 의 기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며  게임만 하는

        경우에는 HT의 경우는 있으나 마나하는 상황이 오게 되게 되는것입니다.

 

 

 

        듀얼 코어 ---> 머 이제 설명안해도 될정도로 이해하셨을꺼라고 봅니다.

      

        A회사 B회사  둘다 똑같은 제품을 생산하고 각자 회사의 자신만의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듀얼코어 미지원이란      자 이제 제품을 사야겠습니다.  근데 소비자들이 B회사 제품이 맘에 안들어요.

                                           A회사에만 주문합니다. B가 계속 놀게되겠죠. 이런게 미지원이라고 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보강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