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달 전부터 상아탑 7층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상아탑 7층에서 8층을 올라가려면 먼 길을 뺑 돌아가야 했는데 벽이 한군데 뚫리면서
가까운 지름길이 생긴 것이다.
상아탑에 자주 사냥을 가는 유저가 아니라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으리라.



















정확히 언제부터 벽이 뚫려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공지사항 없이 이루어지는 작은 업데이트들...
왜 벽을 뚫었을까?
진정 유저들의 편리를 위해서 였다면 왜 공지사항에 없었을까?




제보해주신 캐스톨서버 리니지보이님. 감사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