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샷처럼 작년 7월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이때는 파멸데이같은게 없던때라.. ㅎㅎ

 

전 원래는 10인첸... 그저 두자리수 인첸만 하고 게임즐기는 편이었는데

 

누군가가 타섭에 14스컬단검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하루한장씩 질렀더랬죠 ㅋ

 

5일되던날 15가 떴습니다... 시스템창에 이름뜨면서 15떴다고 나오더군요 폭죽도 터지고 ㅎㅎㅎ

 

그러고서 16은 낼 도전해야지 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아..ㅋㅋ 도저히 잠이 안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오늘 질러서 깨지나 내일 질러서 깨지나 그게 그건데 하면서........

 

결국 다시 일어나서 질렀습니다.. 축데이로 하기에도 먼가 그렇더라구요 15짜리 갖고 있다가 걍짜리 생긴다는게..

 

더 마음아플거 같아서 16도전은 걍데이로 했죠 ㅋㅋㅋ 인첸트 이펙트가 움직이고 눈을 깜빡였더니 결정체가 ㅎㅎㅎㅎㅎ

 

그날은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_-;

 

아직도 혈원분들이 그때 이야기 많이 하세요..ㅋㅋ 맘아픕니다..

 

그래도 지금은 멘티데이로만 9를 띄워서 기분 좋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ㅋ 이놈도 언젠간 10을 도전하겠죠.

 

그치만 더는 안갈겁니다;;; 타섭에 고인첸 많은거 알고 있지만 이젠 안할랍니다 ㅠㅠ

 

무튼 8주년 축하드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