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라니깐 피부에 와닿지도 않는데 -ㅅ - ;;

 

아무튼 그동안 무수히 일어났던 많은 일들에 대한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군요 ..

 

 

 

특히 금마초라는 인물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ㅋㅋ

 

기란이라는 마을을 첨갔는데...

 

와우 서프라이즈 !! 여기 참 후리하다잉 ?ㅋㅋㅋ 

 

휘둥그레해지게 만드는 웅장한 스케일의 기란마을에 일단 놀랐었고 

 

웅성웅성 혼잡해뵈는 유저들 사이에

 

듣도보도 못한 죠나단 멋진 긴칼을 든 금마초 ㅋㅋㅋ

 

와 왜케 시밤 멋져보였는지 -ㅅ -;;;

 

(사실 그닥 그리 대단한 인물은 아니였던걸로 판명 ㅋㅋㅋㅋ)

 

 

 

그리고 또.. 뭐 제조로서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던 즐리니지 ㅋㅋㅋㅋ

 

쭝궈인으로 이인간 참 이름을 날렸었지 !!!

 

이 인간은 어찌나 온 사냥터를 누비고 다니면서 유저들을 괴롭혔었던지....

 

지가 뭐 쾌도 홍길동이야 뭐야 ...

 

ㅇ ㅏ 이인간은 어디서 뭘하고있을까나 ㅋㅋㅋ 작업장 사장이라도 됬으려나

 

 

흐음 또 추억을 꼽으라면.. 용계 가고일 서식하던 광장에서

 

해츨링 육성 신드롬이 불었던 때 ?ㅋㅋㅋㅋ

 

아 정말 미친듯 해츨링 육성해서 분양했었는데

 

리니지2 접속하기만하면 용계로 출근도장찍고

 

사랑스런 자식같은 해츨링이 밥먹는거만 봐도 배불렀고 ㅋㅋ

 

그랬었드랬지 -ㅅ -;;;;

 

 

 

암튼 그당시 스샷들이 한개도 없는게 아쉽고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때의 빅재미는 다시는 만끽할 수 없겠죠?

 

다시한번 리니지2 8주년을 축하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