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1004
2011-10-20 12:55
조회: 719
추천: 0
리니지2 8주년을 축하합니다.8년이라니깐 피부에 와닿지도 않는데 -ㅅ - ;;
아무튼 그동안 무수히 일어났던 많은 일들에 대한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군요 ..
특히 금마초라는 인물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ㅋㅋ
기란이라는 마을을 첨갔는데...
와우 서프라이즈 !! 여기 참 후리하다잉 ?ㅋㅋㅋ
휘둥그레해지게 만드는 웅장한 스케일의 기란마을에 일단 놀랐었고
웅성웅성 혼잡해뵈는 유저들 사이에
듣도보도 못한 죠나단 멋진 긴칼을 든 금마초 ㅋㅋㅋ
와 왜케 시밤 멋져보였는지 -ㅅ -;;;
(사실 그닥 그리 대단한 인물은 아니였던걸로 판명 ㅋㅋㅋㅋ)
그리고 또.. 뭐 제조로서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던 즐리니지 ㅋㅋㅋㅋ
쭝궈인으로 이인간 참 이름을 날렸었지 !!!
이 인간은 어찌나 온 사냥터를 누비고 다니면서 유저들을 괴롭혔었던지....
지가 뭐 쾌도 홍길동이야 뭐야 ...
ㅇ ㅏ 이인간은 어디서 뭘하고있을까나 ㅋㅋㅋ 작업장 사장이라도 됬으려나
흐음 또 추억을 꼽으라면.. 용계 가고일 서식하던 광장에서
해츨링 육성 신드롬이 불었던 때 ?ㅋㅋㅋㅋ
아 정말 미친듯 해츨링 육성해서 분양했었는데
리니지2 접속하기만하면 용계로 출근도장찍고
사랑스런 자식같은 해츨링이 밥먹는거만 봐도 배불렀고 ㅋㅋ
그랬었드랬지 -ㅅ -;;;;
암튼 그당시 스샷들이 한개도 없는게 아쉽고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때의 빅재미는 다시는 만끽할 수 없겠죠?
다시한번 리니지2 8주년을 축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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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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