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쟁이로 오픈 이후 주욱 해왔었습니다.

최근에는 스펙업도 거의 없고 재미도 없지만

간간히 나오는 폐지 주워 다이야 모으며 뽑기만 돌리다가..

테레스티엔이 합성으로 나왔네요. 한 10번? 정도 트라이 만에

처음 나왔습니다 ㅎㅎㅎ



사실 한 번 더 굴릴까 하고 하루 고민하고 무과금이라 그냥 확정 눌렀습니다.


사실 좀 더 기대 했는데 기존 활쟁이랑 차이를 모르겠네요..

기존 활쟁이는 명중 130대에 뎀지 78? 인가 정도...

사냥터 돌려보니 큰 차이가 안나네요. 화살 안사도 되는 것 말고는..


그래도 컬렉도 몇 달째 안하고 그나마도 활쟁이 컬랙이라 걱정했는데

명중이 99는 나오길래 대충 돌릴 수 있어 행복하네요.


일단 장비는 심연의 각반과 축복의 벨트만 사고 나머지는 있던거

입었습니다. 물론 생돌작도 그대로...

산적부터 사냥터 지속이 안되더군요



게시판 글 읽다보니 제가 부족한게 많지만 우선적으로 보면

1. 힐증 : 컬렉션

2. 쿨타임 감소 : 컬렉 + 아이템(목걸 현재 아다만3강 10%짤)

3  엠틱 : 생돌작 + 숙련 + 컬렉 + 아이템 (6카르???)

위 3개가 급선무 같은데...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위 3가지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오렌지역 (포자는 꿈도 안꿉니다) 도는데 최저 수치(?)도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덴은 무기 바꾸면 오링일 듯해요...

1~2천 내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가성비 높은 작업(템이던 컬렉이던)

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리니지 라이프 되세요 ^^


P.s 추가사항입니다.

스킬은 크리티컬파워랑 마나리제너레이션은 아직 못배웠습니다.

장비는 예전부터 대부분 활쟁이때 끼던 놈이라 방어 제련되어 있습니다.

악세는 33534 입니다.

컬렉는 없는 편이에요 30퍼 좀 안됩니다. 그나마 활쟁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