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장 아저씨의 새로운 영상.

https://youtu.be/QYofPgFn6KE

내가 돈주고 산 아이템을 개발사가 마음대로 너프해도 되는 것일까?

라는 주제이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행법상 문제는 없다. 이유는 게임사의 약관에서 언제든지 너프 하던 삭제를 하던 너희들은 입닥치고 있어야 이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문장은 다르지만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음) 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비자원 보고서에는 이게 불공평한 약관이라고 조사 되었음.

김실장 아저씨는 현 약관이 과거 이용권이나 정액제 시절에 만들어진 약관이며 변한 시장 상태, 유료 재화를 '구매'하는 현재에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 하고 있음.

또한 과연 이게 도의적으로 맞는지 다른 어떠한 업계를 통틀어서 이러한 관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영상임.

다른 의견이라도 9분짜리 짧은 영상이니 한번보면 재미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