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Soft 논란을 왜 계속해서 가중 시키는지 모르겠다.

1월 27일 우리는 새로운 종류의 업데이트를 맞이하게 된다.






사건의 발단은 저 ㅈ같은 업데이트에서부터 출발 한다.

유저들간의 첨예한 대립

1. 저런 ㅈ 같은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았으면 나는 과금을 하지 않았다.
   라는 입장의 유저

2. 저런 ㅈ 같은 업데이트가 나옴으로써 , 내 케릭터의 가치가 상실 됐다.
   라는 입장의 유저


애초에 업데이트를 진행 함에 있어서 기존의 모든 문양에 적용될 게 아니라 ,

새로 출시될 문양 [가칭:할파스] 부터 문양 강화 정보 및 강화 복구를 적용해줬더라면

어느 누구도 반발하지 않았으며 , 유저들로부터 환영 받았을 업데이트다.



이에 따라 NC는 결단을 한거마냥 공지를 내린다.

1. 1월 27일 업데이트 이전의 상태로 업데이트 이후 4일간 문양의 강화 정보 저장 및 복구를 이용한 유저들의 문양을 
   되돌리는 롤 백을 적용 시키며 

2. 1차 보상(1/31 지급) : 문양 기능에 사용된 수량만큼의 다이아와 
    다크 하딘의 성장물약 등 소모 재화 1:1 복구(100% 지급)

문양 기능을 초기화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다이아로 복구
 ※ 과거 패키지를 이용해서 , 문양 초기화 주문서를 이용했어도 1회당 1,200 다야씩 다이아로 지급

문양 포인트를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다크 하딘의 성장 물약으로 복구
 ※ 문양 포인트 1,000 포인트당 다크 하딘의 성장 물약 48개 소모 되는 것으로 계산하여 성장 물약으로 지급


3. 2차 보상 : 문양 기능에 사용된 다크 하딘의 성장 물약에 상응하는 다이아 추가 지급 (1차 지급된 ‘다이아 외 재화’의 사용여부와 관계 없이 지급)


문제는 

1. 1차 보상으로 지급했던 다크 하딘의 성장 물약을 1개당 100 다이아로 책정하여 
   보상을 지급했다는 점 ,

2. 1월 27일 패키지를 4회 구매 시에 들어가는 소모 다이아는 8,000 다이아이나 
    1차 그리고 2차 보상으로 얻은 재화의 가치가 대략 137,800 다이아라는 점

3. 해당 보상을 받은 유저들은 다이아 판매 및 거래소 아이템 사재기 그리고 확률형 아이템 제작
    등등 그 동안 유지해 왔던 경제 [아이템 시세]를 파괴 시킴


NC가 이러한 사태를 만들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며 ,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책이라고 제시한 것 역시도 분란을 일으키기에 충분함

NC에서 만약에 2차 보상안으로 지급한 다이아를 현금 거래가 불가능한 특수 재화
넷마블에서 퍼블리싱한 리니지 2 레볼루션에서의 재화처럼 블루 다이아로 지급했더라면

블루 다이아의 사용처는

1. 상점 내에서 캐쉬템 구매로 제한

2. 거래소에서는 특정 금액 이상의 아이템 구매 또는 판매 불가였다면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현실의 정부가 , 각종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게 아닌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가장 큰 이유를 고려해봤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