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내 첫 글에서 마오카이를 정글로 언급한 적은 없음
물론 그 당시는 마오카이가 정글이 주류였기 때문에 나도 어느 정도 정글로 생각하고, 사람들도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정글로 몰려간거지

2. 내가 열받는 건 템트리 비판이 아님.
템트리야 고수들이 연구하고 개선하면 되짘ㅋㅋㅋ
문제는 마오카이로 딜을 한다는 거 자체를 비판하는 거.

당시의 글을 그대로 복붙함.

궁이 마오카이를 따라다니는데 데미지 20% 감소는 정말 엄청난 탱킹 스킬이고
패시브 역시 한타에서는 쉽게 발동되기 때문에
마오카이는 탱템을 많이 안 가도 잘 안 죽는다는 결론이 나옴.
그리고 궁 깡뎀이 꽤 높은 편이고 쿨이 짧은 q가 계수가 거지라는 점에서
마관이나 쿨감 쪽으로 하면 꽤 괜찮을 거 같은데.
꼭 마오카이 궁을 아군 보호용으로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볼드체로 표시된 부분이 탑 마오카이에서 기용된 컨셉들임.
물론 표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음. 탱템을 많이 안 가도라던지.
하지만 그 당시의 비판들 중
마오카이로 뭣하러 딜을 하냐. 다른 좋은 챔 많다. 마오카이는 딜러진 보호가 더 좋다.
마오카이로 원딜을 물 수나 있냐. 니가 말한 딜을 넣을 수나 있냐.
등등.
이런 비판은 결론적으로 틀린 얘기가 됨.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