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기 콜로세움 성향 이련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오랜만에 반가움.

 

 

나온지 하루 갓된 챔피언이라  무슨글을 쓰든 입롤글 되겠지만  이것저것 연구한 것들 토대로

 

추가 피드백좀 얻어볼까 해서 글좀 남겨볼게요.

 

 

 

먼저 기본 연구 개념은  ' 정글러 '  로써의 활용.

 

 

 

 

1.  미니 나르가 초반 정글링이 매우 힘들다?

 

위 걱정거리때문에 정글러로 쓰기에 버겁다는 분들 계신듯 한데  이건 왜 이러한 의견이 나온건지

잘 모르겠음.   [  몸빵이 안되서 그런가?  ]

 

체력손실 문제로 정글링이 힘들다고 하는거면  이건 문제가 될 것이 아니고.

 

정글링 속도를 이야기 하는거라면 룬과 템트리를 그에 맞게 짜맞춰보는 건 어떨까 생각함.

 

 

 

 

○  체력손실 문제에 대하여

 

원거리 단타형 챔피언으로 자체 회복기가 없는 상태라 어렵다고 하는건 어불성설임.

 

이건 원거리형태의 정글러들의 어그로 푸는방식을 이용하면 체력손실없이 정글링이 가능하다는것.

 

 

블루의 경우 모서리쪽에서 약간 떨어져서 골렘을 공격할경우

 

골렘에게 공격받는일 없이 골렘의 체력을 뺄 수 있음.

[ 초반 공속이 낮을 경우 절반정도의 체력에 초기화가 이루어지려 하기때문에 절반정도에

  몸을 대주면서 강타로 마무리 지으면 됨 ]

 

 

골렘을 잡고 난 뒤 체력 상태가  저렇게 되므로  체력손실이 없다고 볼 수 있음.

 

마찬가지로 레드쪽에서도 가능.  [  레드쪽에도 비슷한 지형의 모서리에 등을 대고 잡으면 됨  ]

 

 

원딜러라면 누구나 아는  골렘 어그로 범위.

 

잘 활용해 주면 됨.

 

 

요건 큰유령 어그로 범위.    자칫 공격하다가 시야가 사라질 수 있으므로  와딩 해두면 편리함.

 

 

 

○  정글링 속도가 느리다?

 

빠른편은 아니므로 빠르다곤 할 수 없으나,   W 의 추가 데미지가 효율성이 나쁘지 않고 좋은편.

 

중반부 템이 어느정도 나올경우  정글몹 1~2초 순삭도 가능할 정도.

 

무엇보다 중첩 제한이 없어서  3타만 넣는다면 W 의 추가타를 꾸준히 넣을 수 있다는 이야기.

 

공속이 어느정도 될 경우  정글링 속도가 매우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고, 

 

실질적으로 절망적으로 느리거나 하지 않다고 생각함.   오히려 준수한편..이랄까.

 

Q에도 W 가 뭍어나며,  E 에도 W 가 뭍어나므로  스킬을 잘 돌려서 정리하면 되고

 

무엇보다 E 의 공속 증가 효과가 W 의 성능을 배가 시킴.

 

 

하지만 스킬 선마 우선순위는 W 가 아니라고 생각함.

[ 정글러로써의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QE 에 좀 투자해야 할것 같으므로 ]

 

 

 

추가로 변신하면 정글링 속도는 과하게 올라가니 이부분은 걱정할게 안된다고 생각함.

 

 

 

 

2.  정글러의 효용성?

 

갱에 대한 이야기.

 

E 가 점프라곤 하지만 실질적으론 뚜벅갱 이라고 봐도 무방한 점프 거리.

 

뭐... 기습적으로 튀어나간다면 모를까  결국 아무무 급의 뚜벅갱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대신 뚜벅갱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면  효율성이 매우 큰 갱킹이라고 생각함.

 

 

 

나르의 최대 문제점은  조절못하는 분노게이지 인데,  정글러라면 분노게이지를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

 

분노 85 정도 모였을때 갱을 할경우  Q 한번 명중시키고 평타치면서 E 로 퇴로를 차단할경우

 

변신타이밍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게 되는데,

 

RW 를 이용해 넉백과 스턴이 가능하다는 점.

 

무엇보다 Q를 던지면서 추노가 가능하다는점이 가장 큰 효율성이 아닐까 함.

 

 

 

물론 먹다가 음식남기는것 같은 찝찝함은 일단 뒤로 두고... =_=.. 

 

 

 

3.  한타에서의 활용방안?

 

..... 이건 전혀 모르겠음.

 

이런 챔프계열을 원체 잘 안하는지라  이놈이 한타에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런지 감이 안옴.

 

이부분에 대해선 조언을 구하고자 함.

 

 

 

 

 

4.  템트리

 

 

3번내용을 모르는 관계로  템트리 역시 구상할 수가 없음.

 

단지  체력, 공속, 이속, 쿨감     이 4가지가 상당히 중요한 챔프라고 생각함.

 

 

섬광을 올리는 정글러로써도 생각해보았으나

 

다음템이 뭐가 나와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중.   

 

[ 마이처럼 요오무를 올려야 할지... ]

 

 

정글러로써 구리다고 생각치 않는다면  템트리에 대한 조언이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