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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9 00:17
조회: 1,655
추천: 0
인위적인 1기업 1팀은 안됩니다.상위리그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편법으로 승점을 조정하려는 행위들 때문에
1기업에서 1팀 규정으로 제한해서 2팀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 강제적으로 인원을 조정하는 것은 안됩니다.
스크림 배려차원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건 자기네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구요.
기업이 한팀을 운영하던 두팀을 운영하던 큰 문제가 안되면 지들 맘입니다.
방출되어도 실력이 모자라거나 본인의 의지가 부족하여서 일자리를 잃어야지,
단순한 의혹으로 끝난 일을 가지고 빌미삼아서 죄없는 선수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됩니다.
혹시라도 다른 회사에 그 인원 그대로 빼서 옮겨줄 수 있다면 혹시나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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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전을 안하게끔 대회를 주관하는 쪽에서도 배려할 필요성 조차도 없습니다.
같은 숙소에서나 형제고, 마스터즈 리그같은 곳에서나 동료지
프로 딱지 달고 있는 사람들은 대회에서 만나면 형제고 나발이고 모두 다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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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은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불신과 1승 이상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들의 편법행위 가능성때문이죠.
실질적으로 팬들의 불신이 더 큰 최우선적인 원인이겠지만 이를 고치는 것에 대해서는 대안을 못 내겟습니다.
그렇다면 프로들의 편법행위 가능성 자체를 사실상 차단에 가깝게 협회가 규정을 개선해야 합니다.
주제는 간단합니다. 단 1승이라도 목숨을 걸고 팀이고 나발이고 피튀기게 싸우게 해야 합니다.
1. 단 승점 1점이라도 더 반영하여 인센티브 등 상금을 준다던가 2. 16강 조 2위가 8강에서 16강 조 1위를 만나면 벤 카드 한장 제한한다던가 3. 같은 16강 조 1위라도 승점 높은 쪽이 8강 상대를 우선 지명한다던가 4. 아예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하던지, 더블엘리미네이션 제도 등으로 변경하던가 5. 협회 공식 랭킹을 만들어서 승점 1점까지도 일일이 집계하여 랭킹에 반영하고 그에 따른 대접을 해주던가
아이큐 100을 겨우 넘는 제가 1분만 생각해도 이정도가 나옵니다.
억울한 희생자, 피해자는 SK 선수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들은 그나마 본이 아닐지라도 결과적으로 팬들이라도 자극하였지,
팬들조차 자극하지 않은 무고한 선수들에게까지 영향 주려고는 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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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격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