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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16:59
조회: 8,318
추천: 8
그들은 왜 관짝으로 들어갔는가 - 미드, 봇라인 편롤의 시즌이 바뀌었습니다.
정확히는 꽤 오래전에 바꼈지만 제 컨이 영 거시기한지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쓰긴 했지만, 제가 쓰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왜 2시즌에서 많이 보이던 챔프들 중 몇몇은 잘 안보이게 되었는가? 여기서 다루는 챔프들에는 2시즌에서 많이 쓰였던 챔프들로, 전 금장도 뭣도 아닌 평범한 노말충입니다만, 그래도 롤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칼럼을 씁니다. 이하 반말이 나오더라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 읽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글 요약은 마지막줄에 굵은 글씨로 쓰겠습니다. [1]. ap누커들 스킬셋은 탈출기 없이 전부 공격기이며, 이는 '상대 믿와 정글러의 협공에서 탈출 할 생각이 있으면 더블킬을 내라!'라는 라이엇의 설계입니다. 덕분에 시즌2에서 반피에 6렙 애니한테 갱가면 미드 ap누커들은 대부분 중반에 라바돈을 맞춰 한콤으로 적팀의 한둘을 제거하는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시즌 3에 들어와 ap템들이 하향되었습니다. 특히나 게다가 미드 ap 누커들의 천적인 미드 ad챔프들이 활개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시즌2에선 덕분에 미드에 남은 ap딜러들은 결론 ㄱ. 주문력템의 약화 ㄴ. 너도나도 체력템 ㄷ. 탈출기의 부재 ㄹ. 미드 ad챔프들의 유통기한을 대폭 늘린 [2]. 사실 소라카는 2시즌 후반부터 빛이 바래기 시작한 서포터입니다. '원딜을 지킨다'는 소극적 서포터로도 충분했던 2012년 초와는 다르게 2012년 후반엔 공격적 서포터가 더 중요해지면서 자연스레 소라카는 하향세에 접어들었습니다. 게다가 2012년 중반엔 물론 원딜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소라카의 하지만 사실 소라카는 원딜을 지키는 플레이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미드 소라카를 만나보신 분은 알겠지만, 소라카의 가장 짜증나는 부분은 궁극기도 힐도 아닌 장거리 즉발 침묵기술인 이제 소라카의 플레이는 마나와 힐만 해주는 소극적인 플레이가 아닌, 결론 ㄱ. 하드cc의 부재 ㄴ. ㄷ. 너프만 되어온 소라카의 스킬 ㄹ. '쉬운 서포터'가 아닌 '짤짤이 서포터'로의 변화 [3]. 잔나는 사실 고인이라고 하기 애매합니다. 여전히 갱 호응도 좋고, 원딜을 지키는 능력도 탁월하며, 스킬도 뭐 하나 버릴 게 없습니다. 하지만 잔나의 가장 큰 벽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적 원딜과 서포터의 다음 수를 읽어야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하지만 위에도 썼듯이, 아직도 잔나는 좋은 서포터입니다. 단지 결론 ㄱ. 어려움 ㄴ. 다른 주류 서포터에 비해 메리트가 작음 [4]. 한때는 코르키에게 중요한 아이템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바로 이렇게 코르키는 시대의 변화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챔프가 되었습니다. 마치 영화 [아티스트]에 나오는, 자신이 무성영화로 쌓은 커리어에만 집착하며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 취급 받는 주인공 같습니다. 결론 시즌 3의 아이템에 전혀 맞지 않는 스킬셋 [4]. 코그모는 코그모의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베인과 비슷하게 ap코그모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ap템들의 하향과 결론 ㄱ. ad코그모는 생존력이 너무 부실하고, 주력템들이 많이 너프됨 ㄴ. ap코그모는 다른 포킹강자들(특히 제이스)에 비해 이점이 없음 참고로 그레이브즈를 넣지 않은 이유는, 그레이브즈가 어느정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음편엔 정글러와 탑솔에 대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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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