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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20:03
조회: 6,061
추천: 6
코코와 엠비션 그리고 CJ진에어와의 경기를 보며
코코에 대한 비판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코코가 1라운드 초반에만 하더라도 라인을 터뜨리거나
하드 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가 언젠가부터
캐리력이 떨어지더니 사람들의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제 경기를 보고 느낀 것은
캐리력이 떨어진것이 아니라
엠비션과의 역할 관계의 변화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롤 챔스 초기에는 엠비션이 갱킹형 정글러를 꺼내들어 적극적인 미드 갱킹으로
코코의 숨통 트이게 해주거나 성장에 장애를 주는 일이 없었는데
iem이후 누누나 세주아니와 같은 초식형 정글러를 픽하면서
미드라인 갱킹보다 드래곤이나 오브젝트 장악
그리고 바텀에 힘을 싣어 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캐리력은 바텀으로 넘어가고
코코는 조용한 성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입니다.
이는 다분히 전략적인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거 같습니다. 롤은 돌고 도는 거고 선수의 캐리력도 전략에 의해 움직인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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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가르는 패스 매니아!!! 사비알론소나 구입할까 싶다. https://www.fmkorea.com/12413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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