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5-03 18:09
조회: 5,693
추천: 1
현재 SKT K왕조 시절과 비슷해진 상황입니다. 시즌3 만큼 미드 암살자간 싸움, 미드정글 피튀기는 2:2 탑라이너 솔킬, 바텀 2:2킬이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라인전 주도권의 총 합 = 글로벌주도권 이란 측면에서는 비슷해졌습니다. 과거에 비해 밀리거나 틀어진 상황을 되돌리기가 어렵기때문에 어찌 보면 각 라이너의 기량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CS 20~30개 밀리고 상대보다 한번정도 더 집에 가야하는 상황 이정도 차이면 오브젝트를 빼앗기거나 시야를 먹히거나 순간적인 수적 열세에 빠져서 말릴 수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미 부담이고 거기서 한걸음만 더 삐긋하면 게임이 터지기도 하는거죠. '어? 너 갱킹당해서 죽고 웨이브도 손해봤어? 힘들어도 버텨봐 우리 후반 좋아 내가 풀어줄게' 팀단위 게임이 이런식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지 오래됐습니다. 그나마 한 라인만의 차이면 가망이 있지만 2라인 이상 이런식으로 차이가 난다? 게임이 그냥 원사이드하게 끝납니다. 상대 챔피언 풀에 결함이라도 있지 않은이상 거의 가망이 없죠. 이제 운영도 중요하지만 다시 치밀한 라인전 학습으로 돌아갈 때라고 봅니다. CS를 기초체력이라고 하지만 그 기초체력과 초반 운영을 만드는게 결국 라인전이니까요.
EXP
157,068
(88%)
/ 160,001
|
김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