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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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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감독은 쉴드쳐주면 안되는거다.면접볼때 "연봉협의" 는 본인의 최소한의 권리다.
그것을 지키는것은 본인의 몫이고, 존중해줘야 할 부분이다. 여기서 삼성 감독이 잘못된 이유는 내부적으로 판단하는 그들의 잣대를 공개적으로 밝힌것이다. 삼성갤럭시팀의 감독이 내부적으로 "연봉협의"와 "주전자리 보장"을 이야기 하는 게이머를 그들의 잣대로 잘라내고, 그들만 알았다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알 길도 없으며, 사회적으로 문제될일도 아니기때문이다. 근데 이것을 공개적인곳에서 밝힌것은 상당히 큰 문제다. 삼성 갤럭시의 감독은 "갑"의 형태를 주장하는것이고, 프로게이머에게 "을"을 자처하게 만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감독의 발언은 차후 미래에 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 새싹들에게도 본인을 "을"로 자처하는 인식을 만들게 된다. 20대의 취업난 문제가 한창인 이 시점에 기본권리인 "연봉협의"를 문제로 미래 새싹들을 "을"을 강요하는 감독의 사회인식이 어느정도인지 엿볼수 있는 실태다. 프로게이머를 하고싶은 자들도 그저 게임만 하고 싶어서 프로게이머를 하는게 아니다 그들도 "돈" 이라는 물질적인것을 벌기 위해 하는것이다. 근데 그 기본권 마저도 초에 접게 만드는 발언을 꼭 공개적으로 했어야 하는가에 대해 상당한 의문점이 든다. 무슨 일을 하던간에, "연봉협의"는 꼭 해라. 본인의 기본 권리이자, 본인이 챙기지 않는다면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 권리이다. 그리고 본인이 챙기지 않았다면 누구도 쉴드쳐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
ariar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