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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22:53
조회: 3,869
추천: 6
(수정) 로코똥코로 화제였던 SKT vs 나진 실드 1경기앞서 썼던 글이 너무 난잡해서 정신차리고 다시 써봄 1. 운영상 문제점 경기를 본 사람은 쉽게 알겠지만, 나진 실드가 첫번째 드래곤을 리신이 솔로잉으로 손쉽게 먹었을 때가 초반에 가장 유리한 구간이었음 또한 리신의 갱으로 SKT의 바텀이 한번 파괴되었기 때문에 케틀 vs 베인의 구도에서 베인이 충분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 그런데. SKT에서 뒤늦은 라인스왑 형태를 취하며 봇듀오를 탑으로 보내 문도와 2:1 라인 구도를 만듬 약 2분 뒤, 문도가 약간 방심한 듯 물감옥+해일 다맞으며 케틀한테 뒤짐 + 탑 타워를 매우 쉽게 내줌 그러면 왜 나진 실드에서는 불리한 2:1 라인을 유지했을까???? 봇듀오 간 2:2 싸움이 불리해서? - naver. 오히려 SKT 입장에서 피해서 탑으로 간 느낌 바텀에서 숫자 우위로 다음 드래곤 주도권? - 첫번째 드래곤 약 11:00 / 라인스왑 약 13:00. 이것도 아님 나진 입장에선 탑타워를 밀려도 괜찮다? - SKT 탑타워 밀지도 못한 상황. 하나도 안괜찮음 정말 이해안되는 운영이었음. 나진실드는 문도가 죽으며 탑타워를 말그대로 공짜로 준 상황이 되자 바텀2차를 밀려고 해봤으나, 자크가 지키는 상황 + 오리아나 재빠른 합류 움직임을 보자마자 그냥 뺌 즉, 적 봇듀오를 따라다니며 끈질기게 자신들이 유리했던 2:2 싸움(혹은 정글포함 3:3)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덤으로 베인에 비해 답답했던 케틀한테 킬까지 줘버림... 개답답 도대체 실드의 메인 오더는 누규? 2. 조합상 문제점 경기를 보다보면 중반쯤 해서 동준좌가 말한게 있음 - 과연 문도가 자크보다 후반에도 계속 좋을 것인가? 문도의 코어템 (비사지/워모그)이 나온 상황에서 빨리 싸우는게 낫지 않나 등등 - 단순 탑라인 비교에서 자크는 확실한 이니시가 가능한데 비해 문도는 그렇지 못함 더 크게 조합으로 따져봐도 나진실드에는 이니시 수단이 단 2가지밖에 안됨 : 인섹류 발차기, 쓰레쉬 사형선고 문제는 둘 다 꽤 어렵다는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신과 쓰레쉬가 매우 잘하고 있었으나, 오리아나의 성장으로 쓰레쉬가 한번 급사해버림 그 뒤로 쓰레쉬는 몸을 사리게 되며 이니시 수단은 정확히 1개로 압축됨 -> 리신이 모든걸 해야된다. 리신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무서울게 리신q 밖에 없는 상황이면 더더욱 리신이 뭘 하기가 힘들어짐 (리신만 보고 조심하면 되니까) 결국 그 전의 한타 - 쓰레쉬가 오리아나한테 사형선고 넣거나. 리신이 오리아나 발로 차거나 - 처럼 상대방 진영 붕괴가 전혀 되지 않으며 한타 대패함 3. 로코똥코 문제점 하지만 뭐 어떤 문제가 있던말던 간에 한타에서 유독 빛나는 한 사람은 로코였음.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로코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한타가 꽤 많은데, 문도가 잘 버티고 블라디가 혈사병 대박을 계속 터트리며 리신이 온몸을 던져서 겨우 커버친 상황이 많음 + 쓰레쉬는 오리아나한테 한번 끔살 당하기 전까진 잘하다가.. 그 뒤로 존재감 제로 특히나 마지막 두번의 한타에서는 로코의 경우 궁+앞구르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충격파에 없어져버림 솔까 3번은 언급안해도 뭐 알아서 잘 알거라 생각해서 그만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1, 2, 3 뭐 하나만 제대로 됐어도 1경기는 가져올 수 있었을 텐데 암튼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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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