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 포지션을 고르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TOP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줘야하는 라인이다.
팀이 딜이 부족하면 딜링을, 팀이 탱이 부족하면 탱킹을, 스플릿이 부족하다면 스플릿도 해줘야하는 라인이다.
라인전과 관련된 능력치들이 상당히 중요한데. 갱킹을 잘 안당해야 하고, 적 다이브에 대한 대처도 능해야한다.
텔레포트의 활용도가 중요한 라인이기도 한데, 텔레포트의 활용에서 제일 중요한 점은 맵리딩이 아니라
싸움의 판도를 보고 자신이 가서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다. 자신이 전투에 참여 함으로서 교전을 이기는 것은 당연하고
그 후속타로 타워나 드래곤을 가져갈 수 있느냐에 대한 판단이 되야한다.
즉 라인전도 사리면서 가져갈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되고, 때로는 찍어 누르는 플레이도 할 수 있어야한다.
탑은 챔프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다른 라인보다 가지는 이점이 압도적으로 크다.
한타에서는 이니시와 어떻게 1선라인을 구축하며 상대 딜러의 딜링을 방해하고 우리팀 챔프가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Jungle

게임에 대한 흐름을 제시하는 라인이다.
상대가 갱킹호응이 좋은 챔프위주로 역갱을 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팀 호응이 좋은 챔피언 위주로 찍어 누를 것인가.
즉 우리팀 캐릭터와 플레이어들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게임 초반의 흐름이 어떻게 가는지 알아야한다.
제일 눈여겨 봐야 하는것이 상대방이 제일 첫번째로 노리는 이득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게임에서 일어나는 첫번째 이득이
게임에 어떤 흐름을 가져가는지를 캐치하고 그것을 자기편의 흐름으로 끌고 올 수 있어야한다.
이런 것들을 숙지하고 프로경기에서 정글러만 관찰하면 일주일 정도면 정글러의 동선만 봐도 무엇을 하기위한 동선인지
보인다. 정글은 많은 경험을 통한 지혜가 나와야하는 라인인데, 프로경기에서 생각을 하면서 정글러들을 관찰하면
많은 상황의 수가 보인다.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정글러다.
참고로 정글러는 본 화면보다 맵을 더 많이 봐야한다. 맵에 있는 적 와드를 다 파악하는 것이 정글러의 소양중 첫번째다.

Mid

프로경기를 볼 필요도 없고, 공략도, 뭐 팁도 다 필요없다.
오직 무한의 연습만이 필요한 라인이며 무조건 피지컬이 필요한 챔프만을 연습한다.
르블랑, 야스오, 제드, 아리, 아지르, 오리아나, 트위스티드페이트, 피즈
위 8개의 챔피언을 그냥 좆나게 많이하며
무조건 자신감이 존나넘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플레이를 해야한다.
하지만 이득을 보면 뺄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필히 대회 전적만을 검색해서 요즘 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미드들은 완벽하게 연습한다.
제일 중요한건 cs와 레벨링이다.

그리고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뒤지면 안된다.

미드의 죽음은 팀의 패배와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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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라인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원딜과 서포터를 같이 엮은 이유는
이 둘은 도저히 따로 말할래야 말할 수가 없는 라인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자신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덤으로 상대방 캐릭터의 약점을 이해해야만이 라인전을 풀어나가고
자기팀 원딜과 서포터가 어떤 캐릭인지 상대팀  원딜과 서폿이 어떤캐릭인지 이해해야한다.
즉 캐릭이해도가 가장 많이 필요한 라인이다. 그러니까 한 가지 챔프를 꾸준히 파고 충분히 이해가 됬을 때
다른 챔프를 또 다시 꾸준히 파야한다. 자신이 이즈리얼에 통달했다. 그렇다면 이즈리얼의 약점도 다 알고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싸워야할지가 보이고 초반에 밀어버릴지 중후반을 기약할지가 보인다.

덤으로 원딜은 꾸준하고 안정적인 cs를 통한 템파밍과 생존템의 장착이 기본소양이고
서포터는 전 라인에 영향을 끼치는 법을 배워야한다.
무빙이나 딜넣는법은 그 다음 문제다.


top : 라인전에 대한 이해도. 라인전을 하면서도 갱을 캐치 할 수 있는 맵리딩. 넓은 캐릭폭[라인전과 팀색깔]
텔레포트를 이용하기 위한 상황판단능력. 한타에서 그냥 쳐맞는 것이 아닌 탱킹을 하는 법과 상대 딜러의 방해와 필요한 순간에 들어가는 cc기

jungle:전 캐릭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게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판을 짜고 흐름을 제어하는 능력.
걍 존나게 어렵고 대가리 터지는 라인

mid:only practice [그냥 재능의 라인]

ad carry&support : 캐릭이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