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아 저거 상대 노블레쓰인데 유틸폿 하고 자빠졌네

이 새낀 뒤에서 싈드 주는거말고 할게없나

아니 왜 쳐 물려 뒤지냐고!하 진짜..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순당무 사건 이후에는 


이젠 뒤에서 실드만 주는 서포터들

뒤에서 짤짤이 포킹만 날리는 서포터들 만나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이해하게됨.



겉으로는 하는 게 없어 보여도 

실제론 팀을 위해 원딜을 위해 하는 게 많구나..라고 

인식을 바꾸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