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gg 통계보면
세나든 딜폿이든 통계 나쁘지 않음.


근데 나는 조금 어이없는게ㅋㅋ
사람들(롤 인구의 96퍼센트를 차지하는 브실골플)이 기억하기론
특히 세나에 대해서

"우리 팀이 세나일때 이긴 기억이 없다" 이렇게 이야기함.ㅋㅋ

근데 통계(팩트) 그렇지 않음.

그냥 애초에 그 챔프들이 싫은 거임. 왜냐 서폿으로 딜넣는 모습이 꼴사납거든. 근데 ㅅㅂ이새끼들이 서폿인데 나름 딜이 나오긴하긴 하네.

그래서 이길때도 기분좋게 이기는 판이 많지 않고.
그리고 질때는 꼭 이 새끼들땜에 지는것 같은 강한 기분이 들어. 그러니까 이런 챔프 왜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더 머리속에 가득차.

통계로 50퍼가 넘는걸로 봐서 팀에 이런 챔프들이 있을때 이기는 판수가 더 많다는것은 팩트인데

사람이 기존에 가진 부정적인 견해가 부정적인 상황들과 더 긴밀히 연합하여
성능과 기억에 대한 왜곡이 생김.

그래서 "우리팀이 세나일때마다 게임 지더라" 가 나오겟지.ㅋㅋ